[100자평]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장판 13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장판 13 - Volume 13 Calling
사다모토 요시유키 지음, Khara 원작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10월

혐한 작가작품은 한국에서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지....

복수극이라니 왠지...

S&M 1 - 후회하지 않는 남자, 후회하게 만드는 여자
무라오 미오 지음 / 대명종 / 2006년 8월

뭔가 좀더 자극적인 스릴러물이거나 사건이 있는 그런 책인줄 알고 구입을 했는데 S라는 여자의 M을 향한 복수극(?)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중간 중간 삽입되는 남녀의 관계.... 내용을 보면 드라마나 영화 소재로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모션이 없는 만화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아마 내 취향은 아니듯 싶어서 읽으면서 왠지 지루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뭔가 천천히 진행되는 복수극에 관심있는 분만 보시는게 좋을듯 싶다.. 예전에 영화중에 fatal attraction(위험한 정사)던가.. 왠지 그 분위기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영화는 스릴이라도 있지만... 

내용이 좀처럼...

양의 노래 3
토우메 케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월

마이리뷰를 보고 구입하게 된 책인데 이책은 매니아층에 사랑을 받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림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내용이 좀 처럼 와 닿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밋밋한 느낌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권을 구입해서 봤는데 무엇을 주제로 했는지 정확하게 파학이 안되는 작품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소장품으로 권하고 싶은책은 아닌데 구입하고자 하는분은 한번쯤은 알아보고 구입하라고 알려주고 싶다.

에구 에구..

금단 1 - 비밀의 화원
오사카베 마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2월

금단 제목도 멋있고 그림도 괜찮은것 같아서 구입해서 봤는데... 뭐라해야 하나.. 아무래도 어린아이를 데려다가 성적노예로 삼는다고 하니 왠지 읽으면서도 재밌다기 보단 맘이 참 찜찜하다고 해야 하나.. 차라리 빌려다 봤다면 괜찮지만 구입해서 읽고 보니 산걸 후회하게 만든 책이기도 하다...

야하면서 취향이 독특하신 분들에게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은 안보시는게 좋을듯 싶으네요..  왠지 기분만 꿀꿀해지니깐...  

못모르고 샀다가... ㅠ.ㅠ

세 마리 늑대의 산 - 단편
나오노 보라 지음 / 아선미디어 / 2004년 3월

그냥 야하다는 말에... ㅠ.ㅠ 샀다가 후회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래도 가장 잼없고 싫어하는 책이 동성애다보니 그런 표기가 없어서 구입한 책이라 조금은 속상하다.

어릴때는 그림만 이쁘면 동성애라도 만화니깐 별로 신경안쓰고 봤는데 왠지 나이를 먹어갈수록 만화도

가려서 보게되고 남.여가 나와야 그림이 이뻐보이니 나름대로 취향이 굳혀지는거겠지만..  

어쨌든 그림은 괜찮고 뭐 나름대로 취향에 맞는 사람한테는 큰 무리가 없을 듯 싶어서 별은 세개 주지만

나처럼 동성애 만화에 관심없는 분들은 꼭 알고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