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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뮤즈가 된 사람이다..

아직도 나는 나탈리 포트먼을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나탈리 만큼이나 나의 뮤즈다..

분야가 다르니까.. 이 사람은 모델이다. 모델 릴리 콜이다.

이상하지.. 나탈리도 공부를  잘 하는데.. 릴리 역시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한다..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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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럴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 psj2412님
1. 꽃병 안에 넣어둔다. - 꽃이 빨리 시들지 않음
2. 냉장고 안에 넣어둔다. - 냉장고 냄새를 없앰
3. 스타킹 신을때 - 여성들이 스타킹을 내려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죠
4. 탁자등 높이 맞출때 - 500원동전으로 맞추면 아까우니깐 10원으로.
5. 소원 빌 때 - 여기저기 소원 비는 곳도 많은데.. 별루 이뤄질 것 같지않은 곳은 10원으로 때운다.
6. 전화할때 - 공중전화기가 60원이 채워져있을때 나의 10원투자로 엄마에게 전화하는 이쁜자식.
7. 쇼핑할때 - 마트나 상점에서 계산하려할때  ***10원이 나왔을때! 90원을 거슬러받기엔..
8. 아이들에게 화폐에 대하여 가르쳐 줄때
    - 500원짜리 100원짜리 50원짜리 10원짜리 하나씩만 있어도됨
9. 가짜 걸인들 도와주기
   – 그런 사람들은 10원도 아깝지만.. 10원으로 좀 놀려줍시다.
10. 불우이웃돕기
   – 찾아보면 10원 모으기 행사하는 곳도 있도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동전모으기행사하는데..
     행사할때 동전이것저것 가져다 주면서 10원도 살짝끼워주기.
     그렇게모인 10원들이 어느정도의 힘이 될지는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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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에 찾아오는 여름같이 뜨거운 계절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다.


모두에게 찾아오지만 누구나 기억하지는 못하는 시간...

인디안 썸머에 대해서...


다만 겨울 앞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여름이 찾아와 주길

소망하는 사람만이 신이 선물한 짧은 기적,

인디언의 태양을 기억한다고...


내가 그 늦가을의 기적을 기억하는 것처럼.


기억하는 동안...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영화 <인디언 썸머> 중에서 -


우리가 고통스러운 건 사랑이 끝나서가 아니라

사랑이 계속되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게 세 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기침과 가난과 사랑이래요"


                                       - 시월애 -

삶이란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
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로마의 휴일)중 조의 대사-
(2003/01/01)
죽은 시인의 사회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
키딩선생의 대사 중..
 
 
 

쉬어갈 뿐이라면 달라지는건 없어.
내가 일어서면 슬픔도 일어서고,
내가 걸으면 슬픔도 따라 걸을 테니까

만화 - BLUE - 중에서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건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것이었어.

영화 - 미술관 옆 동물원 - 춘희의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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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어록

1.애기야 가자.(곤경에 처한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을 자처하며 던진 이 한마디로 전국에 ‘애기야’ 신드롬이 일고 있다)

2.내가 고맙다는 말이 좀 서툴러 도덕시간에 졸았거든.(태영에게 도움을 청하며. 이 밖에 ‘정치경제 시간은 열심히 했다’ 등 이른바 ‘교과서 대사’가 드라마 초반 인기를 얻었다)

3.방아쇠를 당기는 건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죠.(사격장에서 최이사에게 주의를 주며 던진 말. 네티즌은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란 대사가 만화 ‘슬램덩크’의 ‘왼손은 그저 거들 뿐’이란 대사를 연상시킨다고)

4.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같이 밥 먹고 집에 데려다주고,큰 상처 주기 싫어 작은 상처 주려는 게 연애라면 하는 것 같다.(전 부인 백승경(김서형)과 식사 도중 ‘당신 연애하냐’는 질문을 받자)

5.우연이라고 하겠죠.(태영을 늘 괴롭히는 문윤아(오주은)가 기주를 연거푸 만나며 ‘이런 거 인연이라고 하는 거 맞죠’라고 하자 통쾌하게 한마디)

6.나야 항상 그대 심장 밑바닥에 펄떡이고 있지잉.(누나이자 어머니인 한기혜(정애리)의 ‘어디냐’는 질문에. 이 대사와 함께 유리창에 입을 맞추던 기주의 모습에 숱한 여성이 ‘올인’했다는 후문)


#강태영 어록

1.눈물은 아래로 떨어지지만 밥숟가락은 위로 올라간다(기주에게 해고를 통고받은 다음날 옥탑방에서 밥을 먹다가 힘차게 한마디. 아무리 슬픈 일을 당해도 굶어 죽을 수는 없기 때문에 밥을 먹게 된다는 뜻의 ‘북한속담’)

2.여자들은 가끔 그런 상상하거든요. 화려한 사람들 속에서 나 혼자 시든 꽃처럼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내 어깨 감싸 안아주고 흐트러진 머리 감아올려주는 상상이요. 그런데 대문 앞까지 바래다주면 너무 완벽하잖아요.(기주가 집 앞까지 바래다준다고 하자. ‘파리의 연인’ 주제를 한마디로 정리했다는 평)

3.너 나 좋아해라,죽을 때까지 나만 좋아해라 너,안 그럼 죽는다. 대신 니 감정 나한테 강요하기 없기다.(수혁의 고백에 ‘지금은 여기까지’라며)

4.그쪽도 거짓말한 거 같아서요. 내가 옆에 있는 게 싫다는 게 거짓말 같아서요.(기주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일부러 수영장에 빠진 후 그가 구하러 뛰어들자 보란 듯이 나가고 난 뒤. “따라하면 부작용이 만만찮을 것 같다”는 한 네티즌의 촌평)

5.의미 없는 농담에 나 혼자 흔들렸네.(기주가 해고를 시킨 뒤 전화 한 통화 없다며. “애기야 어쩌구 하면서 마음 흔들어 놓을 때는 언제고”라면서 중얼거리는 김정은의 넋두리 연기가 명장면으로 꼽힘)



#윤수혁 어록

1.이 안에 너 있다. 니 맘 속에는 누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안에 너 있다.(기주의 “애기야 가자”와 함께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대사. 네티즌 사이에서 “내 아를 낳아도” 이후 최고의 프러포즈라는 평)

2.내 마음을 놓고 갔어.(태영이 집에서 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돌아온 그를 보고 “뭘 두고 갔냐”고 묻자)

3.내 눈에 예쁜 여자.(어머니인 기혜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고백하면서. 이 대사 직전 “엄마처럼 그 여자 겉은 웃는데 속은 울어”라고 말해 ‘마마보이’라는 의혹을 사기도 함)

4.왜 사람 좋아하는 데 이유 없단 말 있지. 그거 다 거짓말이야. 이유가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좋아하냐.(태영에게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를 100가지는 더 들 수 있다고 고백하며. “처음에는 다 그렇게 말한다”는 어느 주부 네티즌의 일침에 찬반 양론이 쏟아지는 등 논쟁을 일으킨 명대사)

5.삶의 자세를 바꿔보기로 했어. 다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나한테 상처 주는 일 이제 안 하기로 했어.(태영을 놓고 수혁과 기주 사이가 점점 멀어져가는 후반 상황을 암시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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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가꾼 최고 자연 미인… 오드리 햅번
[일간스포츠 2004-06-21 03:47]
[일간스포츠 정재욱 기자]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늦잠, 세 끼 챙겨먹기 등 상투적인 답도 가능하겠지만, 세계 최고 미인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눈물'이었다.

'청순 미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드리 헵번이 '완벽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고통스런 삶을 산 것으로 밝혀져 그를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지 <내셔널 이그재미너> 최근호는 "최근 패션 잡지 편집장 등 미용 전문가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역대 가장 자연스러운 미인으로 선정된 오드리 헵번이 젊어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고통 속에서 살아갔다"고 보도했다.

헵번은 영화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에서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1993년 암으로 숨을 거둘 때까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의 친선 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인류 기아의 해결을 위해 헌신했던 터여서 놀라움이 더하다.

잡지에 따르면 그는 태생적으로 마른 체형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으려 했고, 매일 운동에만 매달려 살았다는 것. 먹은 것을 토해버리는 거식증에 시달린 적도 있다는 것이 측근들의 증언이다.

헵번의 친구인 여배우 시안 필립스는 인터뷰에서 "헵번은 영화에서 실제 나이보다 20세 이상 어린 역할들을 소화해내야 했다"며 "젊어 보여야 한다는 사실은 그에게 상상 이상으로 힘든 고통을 줬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오드리 헵번은 미용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세계 100명의 '자연 미인' 가운데에서도 1위에 올라 자연미의 '화신'으로 뽑혔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리즈 테일러, 케이트 블랑쉐, 안젤리나 졸리, 그레이스 켈리 등이 헵번의 뒤를 이었고, 마릴린 먼로는 27위, 잉그리드 버그먼은 65위에 머물렀다.

패션 잡지 <엘르>의 관계자는 헵번의 미와 관련, "미소를 지을 때 발산되는 내적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라고 평한 바 있지만 그 미소에조차 '진주를 품은 조개'의 아픔이 배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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