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꼬//

아빠께서 가요무대보시더니

너도 배워라시면서 기말고사 끝나고나서 사주신다고 하시고는..

아직 소식도 없을 뿐더러

더러더러 어마니의 반대로..

아예 못갔게 됐다.

어휴..

이번에 인라인스케이트로 굴린 지구라는 것을 보고 대학때 돈모아서

샀다는데

나도 그래야겠다.

어짜피 나에겐 하모니카가 있으니까

그거 연습하고.

나는 여행도 갈꺼니까 그때쯤 기타배우고, 하모니카 부르고

돈벌고..

이것 도 재밌긴하겠다.

단하나.

동생은 기타를 가질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러면 못 버틸것 같다

너무 부러워서..

그래서 하모니카를 사랑해야겠다.

넓음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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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랄랄라 2004-12-3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기타를 좋아하는군요, 제 친척언니는 기타를 칠 줄 아는데, 홍콩에 있어서 참..ㅜㅜ 저는 관악기를 배울... 계획이에요.ㅋㅋ 트럼펫같은 종류.ㅋㅋ 열심히해요

별오잉어현지 2005-01-02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랄랄라 님도 열심히 하세요 저도 열심히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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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오잉어현지 2004-05-3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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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니다.

* A/S안내
- 품질보증기간 : 1년
 

guitar.

guitar and me?

나와 기타는 좀 어렵사리 만나질 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 사이 중학년 시절..

나는 그때부터 뭔가에 대해 빠지면 정말 죽도록 하고 싶은 열정을 느꼈던땐데..

그때는 너무 어리고 해서 이사실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랐다.

좀더 일찍 말할거를..

어쨌든 그렇게 기타를 배우고 싶은 열정을 식혀서..

몇년후엔 하모니카가 그렇게 배우고 싶어서.

말씀드려 한개당 이만원 하는 그리 싸지도 않은 것을 두개씩이나.

샵과, 보통꺼.

를 사고 정보도 구하고 열심히 하는척하다가.

중간에.. 앗뿔싸~

열정이 식었어..

아깝다. 동생이 요즘 관심있어보이던데..

줘야지.

썩히기엔 너무도 아깝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이번엔 기탄데.

다시 열정이 살아 났는가?

아빠가 귀순이한테 너도 기타 배워라.

'싫어.'

내동생은 좀 나랑 틀리다. 나는 아빠가 뭐 배워라고 ,, 공부를 제외한 것을 권유하면

고맙게 받아들여서 내 아빠

하면서 할것 같은데.. 동생은 음악악기 쪽에 별 관심이 없나보다

그리고 아직 철이안들어서 그런건가? 야구나 오락에 아니면 열정이 없는것같고.

나는 뭔가 모르게 춤이나 검도, 악기 같은 거 너무 배우고 싶은 열정?

이있는데 말이다.

어쨌든 그러시다가,

좀 며칠 지나서

나에게 권유를 하신다. 현지도 기타 배워라

나는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별로 고통이랄것 까진 없는데

그어릴때 배우고픈 때는 별로 말씀안하시더니.. (하긴 그땐 아빠가 생각 하시기에도 어렸을때니까.)

아악`

열정이 식은 다음에 말씀하시다니

하면서 약간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내가 생각하는데.. 아니 후회하는데

바로 '네~'

할 걸 그랬다 사실 그럴려고 했는데

왠 이상한 말이 먼저 튀어나올게 뭐람..

'어디서 배워요?' 했던가?

뭐라고 했는데?

아 뭐지..

몰라 어쨌든 일을 바로 성사시킬만한 대답이 아니었다.

하여간하여튼간에

그러다 다음 날 쯤에

아빠한테 기타는 그럼 언제배우냐고 하니까

기말 고사 끝나고 라신다.

하휴.

어쨌든 배우게 되면

열심히 배워야겠다.

식었던 열정도 다시 태워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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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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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목(neck)이 있는 발현악기(撥絃樂器)의 하나. 〔역사〕 BC 3000년 무렵부터 중근동(中近東)여러 곳에서 기턴(gittern) 등 갖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쓰여져 왔다. 1500년 무렵부터 중부유럽의 류트, 에스파냐의 비올라와 함께 중요한 악기로 다루어졌다.


 내용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목(neck)이 있는 발현악기(撥絃樂器)의 하나.


 1 역사
BC 3000년 무렵부터 중근동(中近東)여러 곳에서 기턴(gittern) 등 갖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쓰여져 왔다. 1500년 무렵부터 중부유럽의 류트, 에스파냐의 비올라와 함께 중요한 악기로 다루어졌다. 16∼17세기까지도 성행했으나, 피아노·바이올린이 중심이 된 오케스트라가 나오면서 빛을 잃기 시작했다. 대규모적인 음악에 압도되어 쇠퇴하긴 했으나, 에스파냐의 F. 타레가가 기타에 음색(音色)을 부여하는 기고를 창안하였고, 그의 영향 아래에서 자란 세고비아가 소개하여 오늘날에는 많은 기타 연주가 행해지고 있다.


 2 구조
크기와 생김새는 일정하지 않으나 대개 8자 모양이고 몸통은 앞뒤가 거의 평면이며, 옆판의 폭도 별다른 변화가 없고, 좌우의 허리는 다른 현악기에 비해 지극히 얕다. 앞판에는 1개의 울림구멍이 있고, 그 뒷면에 여러 개의 받침나무가 장치되어 있다. 지판에는 반음마다 금속제 프렛이 박혀 있는데 보통 17∼22개 정도이고, 넥과 몸통의 경계는 제12프렛의 위치에 해당한다. 줄감개나사는 기계나사를 사용하며, 줄감개집이 있는 부분은 좀 뒤로 젖혀져 있다. 가장 키가 낮은 줄받침은 앞판에 달려 있고, 줄은 여러 개의 줄받침을 건너 맨끝 줄매듭에서 줄받침까지의 거리는 65㎝가 표준이다. 오늘날에는 6줄을 사용하며, 낮은음부터 E·A·d·g·b·e로 조현(調絃)하는데, 줄의 품질은 악기의 음질을 크게 좌우한다. 제1·2·3선은 양장현(羊腸絃)이며, 제4·5·6선은 구리줄로 감긴 명주실로서 깊이 있는 음을 지닌다. 제 1 선은 섬세, 제 3 선은 다이내믹, 제 5 선은 윤택한 점으로 한결 뛰어나며, 제 6 선은 풍부한 여운과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나일론줄이 일반화되었다.


 3 연주법
연주할 때 오른손 손가락은 모두 사용하며, 왼손의 운지(運指)는 첼로보다도 더 자유로워야 하므로 고도의 연주에는 특별한 수련이 필요하다. 같은 높이의 음이라도 줄에 의해 다른 음색을 낼 수 있으며, 오른손 손가락도 저마다 그 효과가 다르다. 엄지손가락은 강하지만 단조롭고, 집게손가락은 확실성이 있으며, 가운뎃손가락은 강하면서도 멋있고, 약손가락은 부드럽다. 따라서 악보에도 세심한 주해(註解)가 필요하다. 줄은 ①·② 로써 표시되며 오른손은 엄지손가락부터 p·i·m·a·ch로 표시하나, 새끼손가락은 보조적으로 이용될 뿐이다. 왼손은 엄지손가락을 빼고 집게손가락부터 1·2·3·4로 표시한다. 왼손가락을 제 5 프렛에 놓을 경우의 부호는 C.V이다. 오른손 손가락은 손톱을 길러서 뜯되, 날카롭고 예리한 손톱뜯기와 부드러운 손끝 뜯기를 섞어서 쓴다. 퉁긴 손끝이 위의 낮은음 줄에 닿아 그치는 것을 아포얀도라 하는데, 터치가 명확하고 악센트도 강하다. 또 손바닥을 향해 멈추는 것은 알 아이레라고 하는데, 음이 부드럽고 여운도 아름답다. 그 밖에 손가락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용하는 긁어올리기·긁어내리기 주법 등도 있다. 또 오른손으로 최초의 음을 울리고서 그 여운을 왼손으로 조절하고, 줄 위에 왼손을 미끄러지게 하여 소리내는 포르타멘토는 기타만이 갖는 독특한 매력이다.


 4 작가·작품
기타는 <작은 관현악>이라 불리듯, 큰 오르간을 제외하고는 가정 다양한 악기이다. 단 음량이 너무 작고 빈약해 큰 합주에는 쓰지 못한다. 성능도 특수해서 주법에 경험있는 작곡가의 독주곡에서 그 본디의 기능을 볼 수 있다. 기타의 대가는 거의 에스파냐 출생으로, D. 아구아도는 1825년에 저술한 교칙본에서 오늘날까지 쓰이는 근대 기타주법의 원리를 확립하였다. F. 소르의 연주는 메윌·케루비니·페티스 등에게 칭송되어 수많은 화려한 작품을 남기고 있다. 타레가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주자였으며, 그 악기는 현대에서 재현되었다. 타레가의 영향을 받은 A. 세고비아는 16세기의 기타 비우엘라 음악을 다시 재생·연주했다. 기타를 위한 첫 작품은 M. 펜리아나의 《오르페니카 리라(Orphenica lyra, 1554)》에 포함되어 있으나, 이들 곡은 4현(C·F·A·D) 기타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또 16세기의 류트 음악인 <의(擬)폴리포니 양식>으로 쓰였다. 이것은 새로운 양식으로, 화음적인 반주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 몬테사르드에 의해 계승되었다. 그는 새로운 기보법을 발명하여 화음을 일종의 기호로 지시했다. 이 방법은 다른 기타주자인 칼리히노소·L.R. 리바이아스 등에 의해 널리 보급되었다. 17세기에 류트 음악은 완전히 예술로 완성되어 기타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지닌 악기로 두드러지게 되었다. 그 결과 대단히 성행되었고 특히 프랑스 궁정에서 애호받았는데, P.G. 바토니·F. 부셰 같은 화가는 아름다운 귀부인의 손에 기타를 들게 하여 그림을 그렸다. 이탈리아의 L. 보케리니는 실내악에서 기타를 사용하였으며, F.P. 슈베르트 또한 《기타 4중주곡》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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