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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out of the bearded barley
Nightly, beside the green, green grass.
Swing, swing, swing the spinning step.
You wear those shoes and I will wear that dress

*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Kiss me down by the broken tree house.
Swing me upon its hanging tire.
Bring, bring, bring your flowered hat.
We'll take the trail marked on your Father's map

* Repeat

* Repeat

So kiss me
So kiss me
So kiss me
키스해 주세요. 보리수염이 덥수룩한 보리밭 밖에서.
밤마다, 저 푸르고, 푸른 잔디 옆에서,
돌아가는 스텝에 맞춰 계속 흔들어요.
당신은 그 신발을 신고, 난 그 옷을 입고...

*
오, 키스해 주세요. 우유빛나는 황혼 아래에서
달빛이 비치는 마루로 나를 인도해 주세요.
손을 펴서 높이 들어보세요
악단을 지휘하고,
반딧불이 춤을 추도록 하세요.
은빛 달님이 반짝이네요.
그러니 내게 키스해 주세요.

키스해 주세요. 부서진 목재집 옆에서...
거기 매달린 타이어 그네에서 날 흔들어 주세요.
가져오세요, 가져오세요, 꽃장식이 된 모자를 가져오세요.
우린 하나님의 지도에 그려진 오솔길을 따라 갈 거에요.

* 반복

* 반복

그러니 키스해 주세요.
그러니 키스해 주세요.
그러니 키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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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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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anwhisper (http://www.evanwhis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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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Vocals)

Full Name: Amy Lynn Lee                        에이미 린 리
Birthdate: December 13th, 1981           1981/12/13
Sign: Sagittarius
Birthplace: Riverside,California - Parkview Hospital
Where She Grew Up: West Mount Beach , Florida and Little Rock, Arkansas
Siblings: Robbie (9), Carrie (14), Laurie (12)
Parents: John, raido personality, and Sara
Natural Hair Color: Light Brown/Dark Blonde
Eyes: Blue
Status: In a relationship Shaun Morgan of the band Seether
Songs Credited: "Hello", "Give Unto Me", "Going Under", "Bring Me To Life", "Taking Over Me", "Solitude"
Favorite Movie: Nightmare Before Christmas
Bad Habbit: Picking her nose
Top Ten Reocrds:

1 - Superunknown by Soundgarden;
2 - Dummy by Portishead ;
3 - Under The Pink by Tori Amos;
4 - Ten by Pearl Jam;
5 - Cheap Thrills by Janis Joplin;
6 - Dangerous by Michael Jackson;
7 - Post by Bjork;
8 -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Soundtrack (i love that film!);
9 - In Utero by Nirvana;
10 - Untouchables by Korn
John (Lead Guitar,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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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은 19세 소녀 로커"
에이브릴 라빈 두 번째 내한공연


데뷔앨범 [LET GO] 미국 내 800만장 돌파, 일본 100만장 돌파, 국내 25만장,
전세계 1천 4백만장의 판매고 기록!

두번째 앨범 'Under My Skin' 국내 발매 첫주 판매 1위,
영국 1위, 빌보드 첫 주 1위

2004년 아시아 지역 단 2회 공연 전격 발표 - 한국 일본

2004년 팝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최고의 에이브릴 라빈의
두번째 내한공연



★★ 2004 팝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
★★ 에이브릴 라빈의 두번째 앨범, 그리고 두 번째 내한공연 ★★
"네가 원하는 대로 해보지 않으련", BMG의 신인 A&R 담당자가 당찬 이 소녀에게 3년 전 건넨 말이다. 그로부터 8개월 뒤 당시 17세의 소녀 락커 에이브릴 라빈은 우리에게 "LET GO"라는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갖고 나타나, 2002년을 가장 멋지게 빛낸 신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전세계 음반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1천 4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에서도 중견 팝 아티스트의 정규 앨범 서너장의 판매고에 맞먹는 25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0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에이브릴은 순식간에 한국의 10대들의 떠오르는 우상이 되었다. 정말 말 그대로 눈깜짝할 사이에 세계적인 신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한 에이브릴 라빈은 한국에서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온라인 동호회 회원이 8천여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발빠른 국내 팝 매니아들로부터 점찍힌 Rookie 였다. 앨범 발매를 통해 처음으로 에이브릴이 알려지자 한국의 십대들은 예쁘장한 얼굴에 인형처럼 노래하는 미국식 버블검 팝을 거부하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강한 비트와 감각있는 멜로디에 실어 거침없이 내뱉는 또래 소녀의 모습에 공감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2003년 1월 내한공연과 더불어 수개월 사이에 5만 6천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강한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 순수하고 꾸밈 없는 하나의 현상 - 에이브릴 라빈 ★★
에이브릴의 등장과 순식간에 생겨난 팬들은 일종의 "현상"이었다. 2002년, 기타를 메고 나타난 17세 소녀는 앨범 1장으로 전세계를 평정했다. 사실 10대 가수하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획사에서 섭외한 안무가가 가르쳐준 춤과 기성 작곡가들이 만들어 준 댄스곡이나 R&B/ 힙합곡으로 데뷔하는 것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는 최근의 대중음악계에서 이쁜 척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완벽한 하드 록은 아닐지언정 강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구사하는 가수가 있다는 건 분명 신선한 발견이었다. 에이브릴이 뮤직 비디오나 무대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은 연출된 것이 아니라, 10대 후반 소녀가 갖고 있는 반항적인 감성이 그대로 표출된 것이었다. 록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는 10대 소녀들은 자신 또래의 여자가 거침 없이 무대에서 소리를 지르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걸 보고 대리만족을 얻었다. 게다가 에이브릴이 데뷔 초기에 불렀던 노래들은 그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멜로디가 쉬웠다. 그 덕분에 외국에서 수백만 수천만장을 판매하는 팝스타들이 단 몇천장을 팔지 못하는 불모지 한국에서도 에이브릴은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팬 클럽을 거느릴 수 있었다. 2002~2003년에 기록한 데뷔 앨범 판매량 25만장은 국내에서 팝 앨범으로는 기록적인 숫자다. 기계처럼 춤 추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는 "오빠"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에이브릴에게 있었고, 더구나 그간 에이브릴의 대체재를 국내에서 찾기가 힘들었다.
에이브릴이 데뷔한지 약 2년이 지났지만, 그간 국내외적으로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낸 스타가 태어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점령하고 있는 수만명의 팬클럽 회원들은(다음에 있는 에이브릴 카페 회원수는 약 5만6천명이다.) 에이브릴의 앨범을 고대하다가 지난 5월 25일 발매된 새 앨범에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에이브릴은 한국을 아주 잠시 방문한 전력도 갖고 있다. 아시아 투어 도중 한국에 잠시 들려 선보인 라이브 공연(2003년 1월 2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은 매진은 물론, 심각한 안전문제가 대두될 정도로 자리를 꽉 채운 팬들이 마음껏 열광한 공연이었다. 에이브릴에 열광했던건 비단 비슷한 또래 집단만이 아니었다. 림프 비즈킷의 프레디 더스트는 "I Love Avril"이란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서기도 했고,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원로들은 2003년의 그래미 시상식에 에이브릴을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려 놓으며 막 출발한 싱어송 라이터를 격려해 주는 걸 잊지 않았다.


★★ 1층에서 맘껏 뛰어 놀아여 ★★
티켓 판매 1주일만에 스탠딩 전석 4천장이 매진되어, 티켓 조기 품귀 현상과 단 한장의 티켓이라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성원과 학부모들의 때아닌 치마바람으로 공연 훨씬 전부터 곤욕을 치러야 했던 지난 2003년 1월의 첫 내한공연. SBS에서 방송되던 공연 TV 광고가 2회 정도 방송 될 시기에 티켓이 매진되어 당시 기획사는 밤 낮으로 걸려오는 티켓 문의 전화에 업무가 마비될 지경. 매진된 공연에 왜 자꾸 TV 광고를 하냐는 한 학부모의 볼멘 소리에 결국 방송국에 연락, 이미 계약되어 방송을 해야 될 TV 광고 남은 분량을 애국가 끝난 시간에 방송해 달라고 사정까지 하는 어색한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모 음악방송 케이블 TV 홈페이지에서 초대권 20장을 걸어 진행된 컨테스트에 2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공연장이 정말 모두에게 신나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아티스트의 요청에 따라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구성된 센트럴 시티 3층에 자리한 "밀레니엄 홀"에서의 공연은, 공연 초반부터 열광하여 모두 함께 뛰어대는 4천여 관객들의 환호로 공연장 측에서 건물이 흔들린다며 관객들에게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으며 엄청난 한국 관객의 반응에 놀란 에이브릴 역시 "Amazing Audience-엄청난 관객들"이라는 찬사를 공연 내내 아끼지 않았다. 에이브릴은 그 뒤로도 해외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해 겨울에 자신이 느꼈던 한국에서의 놀라운 경험들을 자랑스럽게 얘기 하곤 한다. "아침 8시 도착 비행기에서 내린 자신을 마중 나온 5백여명의 팬들과의 약간은 무서웠던 공항에서의 첫 만남, 어느 한국 팬이 선물한 배낭 속에 담겨있던 뭉클하며 움직이던 선물(살아있는 토끼 두 마리)을 만질 때의 느낌들, 공연장이 떠나가라 뛰어대고 목이 터져라 노래를 따라 불러준 열광적인 관객들의 모습 등등……"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의 관객들과 아티스트의 열광적인 모습에 조금이라도 더 반응하고자 이미 여러 번의 스탠딩 록 공연과 힙합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그리고 1층에 자리한) 올림픽 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3천여석의 스탠딩석과 2천여석의 지정좌석으로 구성되어 오는 6월 21일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지난번 공연 보다는 약 1천석 정도가 많은 공연장이지만 이번 예매는 작년의 7일보다는 더 조기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미 많은 관객들이 조바심을 내고 있다.


★★ 아시아에선 단 두번 있는 공연, 에이브릴의 2004년 스케쥴 ★★
2005년 상반기까지 빽빽한 스케줄을 채워 놓고 있은 그녀에게 아시아에 배정된 스케줄은 단 1주일, 그 중 3일과 4일은 그녀의 가장 많은 서포터들이 자리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아직도 본국에서는 한꺼풀 꺾어진 아티스트들이 한국, 특히 동남아를 방문하는 것과는 달리, 지금 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달구어 놓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아티스트가 한국을 두 번째나 먼저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고무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확정된 일본 스케줄을 숙지 하고 있는 국내 팬들에게는 8월의 두 번째 주가 그리고 에이브릴의 전격적인 두 번째 내한공연 소식이 아마도 올 여름 최대의 소중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두 번째 내한 공연은 2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자신과 같은 또래, 또는 더 어린 젊은이들을 팬으로 두고 있는 에이브릴은 또한 다른 해외 아티스트 공연보다 싼 가격에 자신의 티켓을 파는 것에 지난 번처럼 선뜻 동의 하였다. 8월 10일 일본의 서머소닉(Summersonic) 페스티벌을 끝내고 일본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며, 8월 11일 오후에는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일 출국한다. 이번 입국 시에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입국 시 많은 팬들이 공항에 오는 것을 자제해 줄 것과 귀엽지만 이제 토끼는(^^) 사양한다고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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