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중학교에 올라와
학원안가고 공부하는 사람의 모임 해서 수석스터디 협회를 세우공
회장이 되었던 현지
절친한 친구 은영이는 부회장이고 나는 회장이고,,
최고 번영을 누릴때는 회원이 총 3명 까지!!
그랬던 수석스터디가
이렇게 되다니 회장이 학원을 가다니!~
물론 수학만 이지만..
어서 어서 수학에 정붙여와서 학원을 관두기로 했다.
으흐흐흐
그래서 다시 협회로 돌아가는 거야
사실 수석스터디는 친구 은영이가 중간고사를 칠때까지 학원에 잠시 있었는데
처음부터 안가던 내가 가지마라고 마라고 해서
둘다 안갔다.
그래서 잘하자는 생각에 세운 건데
다른건 다 어느정도 가는데 왜 왜,
수학이 점수를 까내리냐고~
오늘도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으나
결국 가게 됐다.
에구구구 -_-
어?
이모티콘이 이상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