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게바라 라고 하는 본명을 가졌다.
그러나 그는 '체'게바라로 주로 불리어왔다.
그는 1928년 6월 14일날 출생신고가 되어 있다.
그러나 진짜 그의 생일은 5월 14일이다. 이렇게 된 이유인즉...
에르네스토의 부모님, 엄마는 귀족이고 아빠는 평민..그런관계로
엄마쪽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이미 속도 위반을 했다는 것을
알린후에 결혼할수 있었다. 그때 아르헨티나에서는 여자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그 소문이 알려지면 인생망치게 되는 거다-_-
이것을 안 의사가 일부러 한달 늦춰 신고를 해서 이렇게 되었다.
어린 에르네스토 게바라는 천식 앓았다. 그래서 심할때는 걷지도 못했다. 그러자 어린 에르네스토는 자연히 독서와 친해졌다. 그는 천식을 이기고자 수영, 골프 럭비 등을 하며 선수로써 활동했을 정도 였다. 이것을 봐서 에르네스토는 자기에게 닥친 어려움을 받아들이기보다는 극복해가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천식으로 학교에 늦게 들어갔다. 그래서 그동안 어머니에게 공부를 배웠다.
그는 결단력있고 열정적이고 고집이 세었고, 모험심이 강했다. 인간미가 넘치는 놈이었다^^
친한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 (게바라와는 나이차이가 좀나는 친구..)와
남아프리카를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의 운명을 바꾸는 여행이되었다. 백인에게 점령당한 인디오의 설움을 느끼고 그들을 위한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뒤, 부모님이 계시는 곳에 돌아가 의사박사학위를 딴후 다시 여행에 나섰다. 볼리비아에서 그의 첫부인 '일다'를 만나는데 일다는 '좌익'의 여성혁명가였다,
일다와 게바라가 서로 친해지면서 게바라는 여러 혁명가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만나게 되는데 서로를 신뢰한 두사람은 쿠바에 쿠데타를 하러 갈때 같이 가서 쿠데타를 하게 된다. 쿠바상륙은 거의 실패로 돌아갔으나 쿠바탕에 들어가 숨어 지내면서 점점 세력을 키워 쿠바를 점령하고 시민들의 환대를 받는다.
그후 체게바라는 대장이 되어 따로 게릴라 전을 편다.
그는 심할정도로 평등의 원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
또 그는 자신의 실수를 수정할줄도 아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었다.
최종목적지 아바나에 입성하여 혁명전쟁에 승리했다.
아바나에서 자신을 찾아온 부모님이
의료사업과 관계되는 일을 할거냐? 라고 묻는 질문에 게바라는 저는 더이상 의사가아닙니다
의사에 대한 재능보다 혁명가로써의 재능을 찾았습니다.
라고 대답하므로써 혁명가임을 나타낸다.
그는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오로지 쿠바만의 독특한 주체적혁명을 했다.
그는 쿠바의 외교관이 되어 제 3세계 나라를 둘러보고오고 국립은행의 총재가 되었다.
이렇게 큰 직책을 맡을때도 권세가 있을 때도 겸허하게 살았다.
그는 그의 혁명당과 손잡은 소련이 독재주의화가 되어가자 비판을 하고 그의 혁명당에게 불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여겨 따로 나와 콩고에서 게릴라전을 하러간다.
세력은 많이 모였지만 쿠바와는 다른 지형인 콩고.
거기는 몸을 숨길 장조가 없을 뿐아니라 이미 쿠데타의 맛을 본 미국이 가만히 둘리도 없었고, 쿠바의 대통령처럼 콩고의 대통령은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이런 여러 안좋은 것들이 작용하여 그는 게릴라에서 실패했다.
적에게 포위되었을때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며 걷다 적의 총에 다리를 맞는다.
그리고 작은 학교로가 총살을 당한다.
이것은 제네바 조약을 깨고 한것이다. 재판도없이 말이다.
이일로 체게바라는 우리의 가슴 속에 남아있다.
----------------------------------내가 요약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