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새 외화 ‘트루콜링’ 9일부터
억울하게 죽은이의 운명 바꾼다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
케이블·위성채널 XTM은 오는 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새 외화시리즈 ‘트루콜링’을 방영한다.

이 시리즈는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여주인공 ‘트루’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살인을 막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세기폭스가 제작·배급한 시리즈로 미국에서는 2003년 말 폭스TV를 통해 방영됐다. TV시리즈 ‘버피와 뱀파이어’, 영화 ‘브링 잇 온’ 등에 출연했던 엘리자 더쉬쿠가 주연을 맡았다.


‘트루’는 지적이고 빠른 판단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의대 지망생으로 설정됐다. 제시카 콜린스, 제이슨 프리슬리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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