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라디오 청취자가 되어 본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직접 사연과 신청곡을 올려본건 어제가 처음

그런데,

그 사연이 안 읽혀졌을 때의 그 비애(?) 아니, 씁쓸함을 뼈저리게 맛 보았다.

어흥..꺼이꺼이

이 럴 수가!

어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분명히 사연이 읽힐것이라고 믿었건만.

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는 법.

10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한번만에 선택되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닐테니까.

아, 그리고 세계음악기행(EBS)에서

마리아 베따니아라는 대가수의 음반을 선물로 준다고 해서

선물방에 신청도 했는데

그것 만큼은 꼭 걸렸으면 좋겠다.

단순히 공짜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멕시코음악을 맛 볼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대가 되고 갖조 싶기때문이다.

그럼 이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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