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니 마음도 부르네

-아

-이 먹성을 어찌해야할꼬..

오늘은 어마이께서 백화점에 갔다가

오시면서 먹을 거리를 사가지고 오셔서

덕분에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았다

음 하얀 가루 바른 도너츠, 그안에 새파란, 아니 초록빛을 띈 메론맛 애체가 들어있는

도넛과, 검은 초코렛 바른도넛, 하얀 초코렛을 바르고 안에 또 하얀 초코렛 액체가 들어 있는

도넛..

정말 많이 먹었다.

그리고 코코넛으로 만든(?) 요거트 와 곁들여

배부르다

-다시 먹성 얘기로 넘어가서.

-크다보니까 식성도 좋고 먹성도 좋아 많이 먹는데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 나름데로는 음..

-운동도 해보지만

-작심삼일이고

-또 천하태평 성격이라

-항상 크려고 그러는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크려고 그러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별오잉어현지 2004-02-2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 25일 수요일

별오잉어현지 2004-02-25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먹고 안적은 것
오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멕시코, 터키음악을 들으면서 말을 그렸는데
수채화로 색칠을 했다 정말 잘그린것 같다
(이제까지그린것 중에서.)
<그림솜씨가 있는 편이아니라서
잘 안그렸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