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학식을 했다
친한친구들과 이제 드디어, (드디어라니!) 헤어져야 하는 때가 온것이다.
아, 아쉽다.
새학년, 새학기, 새반...
약간 두려운 느낌도 있지만
흥미롭다.
그리고 3월 1일에는
친구 지혜와
함께
부대에가서
디사운드를 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