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홍수맘 2007-10-04  

홍수맘이예요. 너무 오랜만이죠?

추석대목이라 바쁜척, 10월이 되니 가게 옮긴다고 이사갈거라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영 서재질을 못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다행이 오늘 잠깐 짬이 나서 들렀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10월이예요. 10월하면 괜히 충만함이 느껴지는 것 있죠? 님에게도 10월이 충만함으로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담에 또 들를께요. 홧팅!!!

 
 
도넛공주 2007-10-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이렇게 오시니 정말 반가워요.제가 요즘 좀 힘든 시기인데 무척 기쁘네요.
아직도 넉달전?다섯달전? 그 때 주문한 선물세트 먹고 있답니다. 혼자 먹다보니 한참 걸리네요. 늘 행복하세요.
 


네꼬 2007-09-20  

공주님께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 왔습니다.

한낱 한 마리 고양이에 지나지 않는 제 서재에 친히 와주시고, 이벤트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주 당당하게 당첨되셨어요!! (저도 그렇지만 동거녀의 강력 한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오셔서 당첨자 발표 페이퍼도 확인하시고, 비밀 댓글로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어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 이참에 공주님과 더 친한 척할래요. 아주 많이요. 이 서재에 고양이 털 좀 날리게 생겼어요. (도넛 먹을 때 좀 곤란하려나? 그러거나 말거나.)

 
 
도넛공주 2007-09-2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네꼬님 네꼬님.이거 농담이죠? 제가 당첨이 되다니...몸둘바를 모르고 순식간에 도넛에서 꽈배기로 변신해버리는 도넛공주였습니다.
그리고 고양이털 상관없으니 친한 척 많이 해주세요.정말 기뻐요!
 


비로그인 2007-08-24  

도넛공주님 나 뒷북.

마루야마 겐지, 소설가의 각오 -_- 방출되었나요? 쩝...

답글 부탁해요. ㅎㅎ

 
 
도넛공주 2007-08-24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출되지 않았어요 체셔고양이님-(된건 제목 옆에 '끝'이라고 쓰여있답니다)그 책 참 재미있고 좋은데 화날 때도 있어요.호호.

비로그인 2007-08-24 19:53   좋아요 0 | URL
도넛공주님 저한테 그책 방출해주세요.
어케하면 되죠? :)
 


네꼬 2007-08-09  

믿으실지 모르지만 실제로요,

여기 지금 뭐라고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총 3회 반복했어요.

결국은 반복했단 얘기만 남깁니다.

ㅠ.ㅠ (그런 게 있어요.)

 
 
도넛공주 2007-08-10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우세요 네꼬님.혹시...수술입니까?
 


마늘빵 2007-07-09  

요새 도넛은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크리스피를 먹고픈데 허연설탕가루들의 압박으로 가게문을 보기만 하고 지나갑니다. -_-
명동에 갈 때마다 자꾸만 보여...

 
 
도넛공주 2007-07-1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도넛은 뭐 생활이지요...그리고 설탕가루가 부담되시면 따끈할 때 드세요.녹아있어서 그 때는 허옇지 않아요.댁에서 드실 땐 전자렌지에 10초 정도만 데워드시면 또 없어집니다.드세요,드세요!

마늘빵 2007-07-1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도넛공주님 도넛체인점 홍보대사 같아.

도넛공주 2007-07-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아프락사스님. 저는 특정 도넛에 집착하지 않아요. 위아더월드.

마늘빵 2007-07-1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도넛 '사주면' 잘 먹는데.

도넛공주 2007-07-1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제 도넛계수가 좀 줄면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