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9-20
공주님께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 왔습니다.
한낱 한 마리 고양이에 지나지 않는 제 서재에 친히 와주시고, 이벤트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주 당당하게 당첨되셨어요!! (저도 그렇지만 동거녀의 강력 한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오셔서 당첨자 발표 페이퍼도 확인하시고, 비밀 댓글로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어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 이참에 공주님과 더 친한 척할래요. 아주 많이요. 이 서재에 고양이 털 좀 날리게 생겼어요. (도넛 먹을 때 좀 곤란하려나?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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