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롬이 2012-12-13  

도넛공쥬님 ~ ~

 

안녕하세요? 저 새롬이입니다.

지난번 허둥지둥 황급히 카톡 카스 떠나온다고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그게 이유가 ;;;

예전 남자친구가 바람핀 여자랑 사진 올라온 걸 보고는 빡!쳐서 어플을 삭제했었거든요.

다음에 좋은 기회로 또 공주님과 채팅도 대화도 해보고 싶습니다.

 

 

참. 공주님.

오늘은 제가 책 한권 소개해드릴까해요.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마셜 B. 로젠버그

 

마이리뷰에 공주님의 리뷰는 뜨지 않는데 혹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상담의 과정에서 많은 책들이 저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비폭력 대화> 오랜만에 만나는 너무너무 양질의 꽉찬 책입니다.

저를 짓눌렀던 덫들이 풀리면서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졌어요.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도 있던데

다음에 저는 꼭 참석해서 교육도 받아볼 생각입니다.

 

 

공주님 ~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늘 마음 속으로 공주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 

 
 
2013-02-13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8-10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02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4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1-12-30  

가끔 공주님이 생각이 나요.

하지만 기다리는 게 좋아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해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요.

소식이 궁금하지만 공주님 좋은 시간에 소식 전해주시리라 믿어요.(응?)

새해 복도 듬뿍 받으셔서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지만 아프지 마시고 씩씩하게 당차게 살아가시길요.


 
 
 


라로 2011-09-09  

공주님~~~
추석은 한국에서 보내시나요???
맘이 착찹하시겠지만 그래도 해피추석 되시면 좋겠어요.
공주님의 소식 곧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롬이 2011-02-15  

어~~~ 

 오늘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공주님의 응답이 있군요 !!! 

잘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살아계시니까 희망이 있는거니까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ㅜ_ㅜ  

 
 
 


라로 2011-01-20  

공주님~
해가 바뀌었데요~~~~.
잘 지내시나요???
 
 
도넛공주 2011-02-10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잘 지내시지요?
정말 반갑습니다.아아 십만년만에 들어왔어요...
저도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