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9-20  

공주님께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 왔습니다.

한낱 한 마리 고양이에 지나지 않는 제 서재에 친히 와주시고, 이벤트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주 당당하게 당첨되셨어요!! (저도 그렇지만 동거녀의 강력 한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오셔서 당첨자 발표 페이퍼도 확인하시고, 비밀 댓글로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어요.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 이참에 공주님과 더 친한 척할래요. 아주 많이요. 이 서재에 고양이 털 좀 날리게 생겼어요. (도넛 먹을 때 좀 곤란하려나? 그러거나 말거나.)

 
 
도넛공주 2007-09-2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네꼬님 네꼬님.이거 농담이죠? 제가 당첨이 되다니...몸둘바를 모르고 순식간에 도넛에서 꽈배기로 변신해버리는 도넛공주였습니다.
그리고 고양이털 상관없으니 친한 척 많이 해주세요.정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