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야유회 롯데월드 갔습니다.
가장 많이 타는 조에 상금 준다는 말에 미친 듯이 탔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거 참 좋아하지만 그렇게 몰아 타다 지쳐 쓰러질 뻔했습니다.
그래도 1등했다능..ㅋㅋ
2.
퓰리처상 수상작 전시회를 갔습니다.
사진을 보러 온 건지, 사람을 보러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우라질네이션.
전시 시작하고 이제 2주도 되지 않았으니 당연한 일이었겠지요.
1달쯤 더 있다가 올걸 후회했습니다.
혹 가실 분들은 평일에 가시거나, 좀 시간 지난 뒤에 가시길.
3.
그동안 방심했다가 고3 이후 최고의 몸무게를 기록해버렸습니다.
체중 재봤다가 기겁했습니다.
당분간 열혈 다욧입니다.
여름이 다가와 얇은 옷 입어야 하는데 이 일을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