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라는 핑계로 책을 주문했다.

사실은 백귀야행 16권과 피터 윔지 경의 새 책이 갖고 싶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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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2-0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그런 핑계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안 지를 수 있니~~

보석 2008-02-01 10:06   좋아요 0 | URL
깔깔. 안 지르는 법을 내게 가르쳐준다며 농담인듯 진담처럼 건넨 그 한 마디~

Mephistopheles 2008-02-01 11:22   좋아요 0 | URL
주문장 한다발 속에 숨겨둔 쿠폰엔 "지름"이란 두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보석 2008-02-01 12:24   좋아요 0 | URL
이렇게~ 쉽게 지를 수는 없는 거야~넌 핑계를 대고 있어~

산사춘 2008-02-01 19:46   좋아요 0 | URL
ㅎㅎㅎ 지름이란 두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보석 2008-02-03 19:39   좋아요 0 | URL
가사가 가슴에 쿡 박히죠?^^

물만두 2008-02-0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쿠폰 만료라 빡쎄게 질렀습니다^^

보석 2008-02-01 13:39   좋아요 0 | URL
빡쎄게!!!+_+ 어떤 책을 지르셨을까나...^^

웽스북스 2008-02-0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설맞이! 그런 핑계가 있었구나 ㅎㅎㅎ

다락방 2008-02-02 12:49   좋아요 0 | URL
앗, 그러게요. 그럼 저도 또한번 질러볼깝쇼? ㅎㅎ

보석 2008-02-03 19:39   좋아요 0 | URL
이렇게 해서 또 지름신을 맞는 분 2분 추가요~

무스탕 2008-02-0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런 훈늉한 핑계거리가 있었다니!! ㅋㅋ

보석 2008-02-03 19:39   좋아요 0 | URL
ㅎㅎ 다들 지르는 거 너무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