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파잉 스킨(소주스킨으로 더 익숙한) 이 리뉴얼된 건데요...이 제품이 훨씬 덜 자극적이고 알콜 냄새가 훨씬 덜 합니다. 전의 제품은 참..술마신 다음날 바르면 쏠렸는데 이건 안 그렇네요.
수입 제품 치고는 저렴하지만 절대 안 만만한 가격입니다. 가격대비...그냥 무난한 수준의 품질이구요. 그냥 돈은 아깝지 않을 정도는 돼요. 강추는 못 해 드리고요..
그닥 자극적이지 않지만 민감성 피부에는 충분히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하시는게 좋겠구요, 중지성 피부이신 분들이 무난히 사용하기엔 좋은 스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