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 최신개정판
Saito Masanori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는 제목부터 인상적입니다. 요즘 같은 정보 과잉 시대에 짧고 정확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힘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추상적인 개념에 지친 독자들에게, ‘한 장의 그림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기술의 맥을 짚어주는 구성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입니다.

책의 구성은 총 8개 파트로, 각 장마다 하나의 핵심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뿐 아니라, 최근 기업들의 관심사인 ESG 경영, 디지털 전환(DX),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융합 이슈까지 다룹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술 자체의 설명에 그치지 않고, 그 기술이 왜 등장했고, 어디에 쓰이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까지 짚어준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독자는 단순한 정보 수용자를 넘어 맥락 있는 이해자가 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생성형 AI와 챗GPT를 다룬 챕터였습니다. 기술적으로 복잡한 개념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면서도, 단순한 설명에 머무르지 않고, 이 기술이 산업과 사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방식이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기술의 윤리적 문제, 인간의 역할 변화, 일자리 재편 등 현실적인 논의도 담겨 있어 단순한 기술 소개서가 아니라 미래 통찰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특히 문과 출신이거나 기술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 준비생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장을 이해하고자 하는 기획자, 마케터, 창업가들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 책을 통해 추상적으로만 알던 IT 트렌드들이 머릿속에 지도처럼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림 한 장은 단지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생각을 구조화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읽을 때는 이해를 했지만, 너무나 구체적이면서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 그동안 선입견으로 막연하게 멀게만 느껴지던 컴퓨터로 시작해서 컴퓨터로 끝나는 인공지능까지 ... 대단한 발전을 한 눈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시대적인 감각을 벼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DX라는 용어가 자주 제 눈앞에 출몰합니다. 처음엔 무슨 뜻일까? 사전을 찾고 ChatGpt한테 물어서 겨우 디지털화라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아나로그 세상에서 데이터를 컴퓨터로 다룰 수 없어서 0에서 1이라는 숫자를 조합으로 변환하는 걸 디지털화라고 부른다는 걸, 예전에 공부를 했었죠. 그런데 DX하면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사람이 하던 일을 디지털화하면서 컴퓨터가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업무 효울화,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사람, 사물, 현상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연결되어 아날로그에선 가능하지 않던 일이 비즈니스나 사회에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제가 존재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참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는 단시간에 최신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 복잡한 시대일수록 핵심만 정확히 아는 것이 힘이 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핵심을 짚어주며, 기술과 사람,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그리고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버드로 간 허준 - 상위 1% 통합암치료 핵심 솔루션
유화승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버드로 간 허준

 

 

 

 

줄거리 요약


하버드로 간 허준은 총 6장으로 1장 다시 미국으로, 2장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3장 자킴 센터의 통합암치료 프로그램, 4장 하버드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통합암치료 연구, 5장 자킴 센터에서 만난 사람들, 6장 하버드로 간 허준, 맺음말로 구성되어있다.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의사, 유화승 교수가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통합암치료의 최신 흐름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써 내려간 통찰의 기록이다. 저자는 자킴 센터에서 진행되는 침치료, 명상,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이 어떻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지에 주목한다. 미국의 선진 통합암치료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를 한국 의료 환경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도 제시.

 

 

 

서평


한의학의 정신을 담아 하버드에서 통합의학의 미래를 보다

 

하버드로 간 허준은 단순한 체험기가 아니다. 이 책은 동양의 전통의학과 서양의 과학의학이 충돌하지 않고, 상호 보완하는 미래의학의 청사진을 그려내는 저자의 의지이자 선언이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자, 통합암치료의 연구자였던 유화승 교수는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자킴 센터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하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을 이 책에 녹여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자킴 센터가 단순히 침치료, 요가, 명상 같은 보완의학을 부가적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중심에 서서 과학적 근거 기반위에 통합치료를 설계하고 실행한다는 점이다. 운동 프로그램이나 식이요법마저도 감성적 치유가 아닌 임상적 치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 의료계에도 큰 시사점을 준다.

이 책은 미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에 감탄만 하는 외부자의 시선이 아니라, 그 흐름을 실질적으로 한국에 들여와 정착시키고자 하는 '실천적 사명감'이 묻어 있다. 저자는 다나파버뿐 아니라 슬론케터링 암센터, 엠디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 3대 통합암센터를 비교 분석하며, 국제 가이드라인의 흐름과 실제 적용 사례를 제시한다. 특히 운동의학, 종양 침구학, 표현예술치료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터뷰와 현장 스케치는 이 책의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유 교수는 통합암치료라는 키워드를 단순히 의학적 개념으로 다루지 않고, 그것이 환자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나아가 의료의 철학을 어떻게 전환시킬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통찰한다. 암을 단순히 제거해야 할 질병으로 보지 않고, 환자의 전인적 회복을 위한 여정으로 보는 이 관점은, 바로 허준이라는 이름이 상징하는 인간 중심의 의술과도 맞닿아 있다.

표지 속에 등장하는 현대식 도시 풍경과 고전적인 복장의 허준 캐릭터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시각적으로도 상징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보완과 근거, 감성과 과학 사이의 다리가 바로 통합의학이며, 유화승 교수가 그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한국 의료계에 큰 울림을 준다.

하버드로 간 허준은 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통합의학의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의료인, 그리고 사람 중심의 치유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큰 용기와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암 치료 후 회복을 고민하는 분
* 통합의학에 관심 있는 의료인 및 일반 독자
*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융합 가능성에 관심 있는 분
* 삶의 질 중심의 의료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

 

 

# 책 한눈에 보자면 ...

하버드로 간 허준은 한의사이자 대학교수인 유화승 교수가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의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통합암치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책입니다.

책 제목이 다소 흥미로운데요, 마치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하버드로 떠났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이지만, 실제로는 저자 자신이 한의사로서 하버드의 최첨단 통합의학을 경험하고 돌아와 쓴 현대판 기록입니다.

 

 

# 통합암치료란?

암 치료는 단순히 수술과 항암제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추세는 <삶의 질을 높이는 통합적 접근>입니다. 하버드 다나파버 암연구소 산하의 자킴 센터는 침치료, 요가, 명상, 식이요법,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임상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본 암치료의 미래

책은 하버드 다나파버 암연구소 외에도 슬론케터링, 엠디앤더슨 등 세계 3대 암센터의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침치료와 운동요법을 연구하고 치료에 적극 활용한다는 사실이에요. 한국에서는 보완의학이 아직도 주관적이라며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시각에 강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 인상 깊었던 문장들

우리가 여기서 하는 것이 모든 곳에서의 생명을 변화시킨다.” p.188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야말로 치료의 궁극적 목표다.” p.288

하버드 암연구소 벽에 걸린 문구, 그리고 저자의 마지막 문장은 책을 덮고 난 뒤에도 여운을 남깁니다.

 

 

# 한의사 허준, 하버드를 만나다

책 전반에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운동요법, 침구학, 식이요법, 예술치료 등을 실제 환자 중심으로 적용하는 과정은 많은 의료 전문가들에게도 깊은 통찰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세계는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 마무리하며

하버드로 간 허준은 통합의학의 현실적 가능성과 철학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암을 치료하는 기술을 넘어, <어떻게 더 인간답게 치료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전통과 과학의 만남, 허준과 하버드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소기업 경영 솔루션 - 팀워크로 성장하는 실전 성공 스토리
김경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단한 줄거리 요약

 

중소기업 경영 솔루션은 경영지도사 김경중이 집필한 실전 경영 소설로, 폐업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 대표 '김정우'가 주인공이다. 자금난, 조직 갈등, 시장 위협 등 현실적인 문제로 고통받던 그는 중소기업 세미나에서 박선우 경영지도사를 만나 컨설팅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소설은 컨설턴트, 실무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팀워크 중심으로 풀어낸다. 자금 조달, 인증 획득, 노무 관리, 마케팅 전략, 그리고 위기 돌파까지 실전형 사례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전문가의 실제 TIP도 삽입돼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실용 경영서이다.

 

 

서평

중소기업 경영 솔루션은 제목 그대로 <경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이야기하는데, 이 책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다. 처음 책을 열었을 때 <뭐지? 소설책인가?> 그러면서, 소설책이면 신청 안했을텐데 ... 혼자 중얼거렸다. 그러다가 목록 펼쳐보고, 나오는 주인공들에 대한 설명 읽으면서, 차츰차츰 장을 넘길 때마다, 독자들에게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게 경영의 현실을 전달하려 소설형식을 취한 것을 깨달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 김정우 대표의 고민과 눈물이 내가 겪었던 것과 어쩌면 똑같아서, 함께 공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2025년 대한민국. 수많은 소상공인이 폐업할 위기에 놓여 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무너진 상황을 간신히 추슬렀을 소상공인들! 나부터 닥친 이 경제 현실 속에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나라가 안팎으로 어수선한 시절이니 더더욱 암울하다. 그런 이때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그러나 그 답은 전혀 단순하지 않다. 이 책은 그 해답을 팀워크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혼자 싸우던 김 대표가 경영지도사 박선우를 만나 컨설팅을 도입하고, 실무진과 함께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워가는 과정은 감동 그 자체다. 직원 갈등, 자금 문제, 인증 절차, 마케팅 실패 등 중소기업으로서 정말 공감할만한 난제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오너로서 짓눌리는 그 총체적 난국을 풀어가는 과정은 실제 컨설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디테일하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읽고 돌아서면 휘발성 메모리처럼 사라지는 책 내용을 알기라도 하는 듯, 요약도 있고, 각 장 끝에 삽입된 [TIP]은 정보성도 뛰어나 실전 활용이 가능해서,

노트에 메모하기도 하고 책에 밑줄, 별표를 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지점은 대표의 외로움을 다뤘다는 점이다. 정말 혼자서 고민하던 내 발길처럼 느껴지는 고독한 사무실에서 홀로 서류와 싸우던 김 대표가 측은하기까지 하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느끼는 장면은, 나에게 큰 울림을 준다. 자금이 없어서 3년 차 문을 닫아야 했던 나의 회사, 경영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함께 한다는 감각이 얼마나 큰 힘인지 실감하게 된다. 그때 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고민을 풀 생각을 하지 못했다. 결국 문을 닫아야 했던 뼈아픈 기억이 떠올랐다.

 

또한 이 책의 저자 김경중 대표는 실제 경영지도사이자 자영업 경험자다.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우러난 생생한 조언들이 페이지 곳곳에 묻어난다.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이론 중심의

경영서와는 결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튜브 채널 <원탑 경영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대표와 소통해온 그의 경험은, 이 책에서도 현실감 있게 녹아 있다. 중소기업 경영 솔루션은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표들에게 주는 <경영 생존 키트>이다.

 

지금 막막함 속에 있는 경영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작은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끙끙 앓지 말고,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팀워크라는 이름의 돌파구가 여기 있으니, 기회가 닿는다면 최대한 컨설팅해볼 일이다.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김대표의 궤적들을 따라가본다.

 

정책자금, ISO인증, 조직관리, 경쟁사와 차별화, 마켓팅 영업전략, ... 등등 컨설팅으로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는 소설 속 주인공, 마치 내가 사업을 하는 대표처럼 몰입해서

문제 해결해나가는 것을 공부했다.

 

그중에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노트에 적었다.

#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자금이나 인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전과 전략이 중요하다.

# 무엇보다도 회사 내 조직관리가 또한 가장 중요하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지럼 극복 혁명 - 이석증 겪어본 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해결법
박재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개요

제목: 어지럼 극복 혁명

저자: 박재현

출판사: 두드림미디어

출간일: 2025년 4월 30일

페이지 수: 248쪽

분야: 건강/질병 치료​

간단한 줄거리

첫째 어지럼의 진짜 원인

어지럼증의 다양한 유형을 '빙글빙글', '비틀비틀', '어찔어찔', '몽롱한' 등으로 구분하고, 자가 진단 방법을 통해 자신의 어지럼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뇌졸중과 같은 응급 상황을 식별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둘째 이석증, 이렇게 하면 낫는다!

이석증의 원인과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고, 에플리법, 바비큐법 등 자가 치료 운동법을 통해 병원 방문 없이도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셋째 어지럼을 부르는 7가지 원인과 해결책

만성 후유 어지럼, 자율 신경장애, 신경 혈관성 어지럼, 기립성 저혈압 등 다양한 원인별 어지럼증의 특징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넷째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어지럼 재활 운동

어지럼증 완화와 예방을 위한 단계별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합니다.​

다섯째 어지럼 완치 핵심 생활 수칙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개선 방법을 통해 어지럼증의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제시합니다.​

서평

『어지럼 극복 혁명』은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안내서입니다. 박재현 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저자는 어지럼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닌,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자가 진단법과 자가 치료 운동법은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통해 어지럼증의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몇 년전 일입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어리럼증이 올라오는데, 땅공중으로 빙빙 돌면서, 속에 메슥메슥해지는 겁니다. 그때 귀에서 덜거덕 덜거덕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머리를 기울이였더니, 그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귀에 있던 이석이 있어야 할 곳을 벗어나서 어지러웠고,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어지럼이 없어졌던 겁니다. 원인을 막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그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몇 년 후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이런 어지럼 증상을 알고 대처하는 것과 모르고 무방비로 당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선 어지럼증의 진짜원인, 이석증 이렇게 하면 낫는 방법, 또 어지럼을 부르는 7가지 원인과 해결책,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어지럼 재활운동, 어지럼 완치 핵심생활 수칙을 제시합니다.

만성 어지럼 유발요인을 내가 파악할 수 있는 만큼, 대처하는 상황적인 태도도 달라지겠지요. 질환성 요인인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신경혈관성 어지럼, 실신등

어지럼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또 환경과 심리적 요인에 심한 멀미, 공황발작, 극심한 불안, 급격한 스트레스, 두부 충격, 목 손상(교통사고 등..) 약부작용...등등 있는데, 이런 어지럼의 종류와 원인을 잘 파악해야 치료하는데도,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간단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식이요법, 운동법 등을 저자는 말하면서, 병원에서 처방 받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는 약들과 또 어떤 증상은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방법까지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줍니다.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입니다. 어지럼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특히 갑자기 찾아온 어지럼으로 고통받는 분, 이석증이 틀림없지만 병원에 갈 수 없는 분,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았지만 원인 파악도 안되고 나아지지도 않는 분, 그냥 참아왔던 분, 약에 의존하지 않고 완전히 나아지고 싶은 분,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해서 벗어나고 싶은 분,

이런분은 운동, 생활,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어지럼 치료 핵심 세가지로 저자는 말합니다.

차분하게 조분조분 이야기들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들려주는 저자, 벌써

제 이석증이 사라지는 듯 싶습니다.

어지럼증 있는 분득 이 책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이석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딱 한 번 찾아왔던 이석증였지만,

차후를 대비해서 이 책에서 소개해준 정보를 통해 운동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 없는 쿠데타 - 글로벌 기업 제국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
클레어 프로보스트 외 지음, 윤종은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리없는 쿠데타의 간단한 줄거리


저자가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무언의 통제와 지배 구조를 날카롭게 해부한 책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총칼이 아닌, 일상 속 보이지 않는 권력의 작동 방식과 그로 인한 개인의 자유 침해를 <소리없는 쿠데타>라는 강렬한 비유로 설명한다. 저자는 정치, 언론, 교육,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드러나지 않는 권력 작동의 메커니즘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특히 대중의 무관심, 익숙함 속에 은폐된 권력의 흐름을 경계하며, 우리 스스로 깨어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내면의 질문을 던진다.

 

 

서평


소리없는 쿠데타는 말 그대로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우리 사회를 장악해가는 보이지 않는 지배의 실체를 드러내는 책이다. 저자는 대중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질서와 규범 속에 얼마나 많은 조작과 왜곡이 숨어 있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그 안에 감춰진 진실을 꺼내 보여준다.

책의 문체는 차분하지만 단단하다. 저자는 독자를 훈계하지 않는다. 대신 구체적인 사례와 체험을 통해 생각을 환기시킨다. 어떤 지배도 소리 없이 이뤄질 때 가장 무섭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절감하게 된다. 회사에서, 뉴스에서, SNS에서 심지어 학교 교육까지도 우리의 사고를 교묘히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자각했을 때 느끼는 불편함은 동시에 <깨어남>의 신호이기도 하다.

읽으면서 가장 강하게 와 닿았던 문장은 익숙함은 경계심을 무디게 한다는 말이었다. 우리는 익숙하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의심하지 않으며, 침묵한다. 그리고 그 틈을 타 권력은 어느새 우리의 머리 위에 자리 잡는다. 저자는 그런 무심함의 틈을 치열하게 파고들며, 우리가 스스로의 사고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경계해야 할 태도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ISDS가 우리나라에선 어떤 사례가 있었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어떤 사건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론스타 소송이 기억났다. 외환은행를 인수해 하나은행에 매각해서 막대한 차익을 얻었다. 그 매각 과정에 론스타는 자신들에게

한국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ISDS 절차를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한국 정부는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한다는

결정을 받게 됐던 기억이 있다. 외국기업의 투자는 항상 경계해야한다. 국가 기간을 흔들고 그 국가의 국민들 삶을 뿌리 째

흔들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광산, 엘살바도르 광산을 얻기 위해, 가난한 나라의 경제를 돕는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그들은 검은 마수 뻗었다. 광산업을 내주고 치러야했던 뼈 아픈 홍역으로 뒤늦게 깨닫고, 계약을 취소하려할 때, 대부분 검은 손아귀에 잡혀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웠다.

세계화란 미명하에 피도 눈물도 없는 오로지 이윤추구를 위한 다국적 기업의 권력은 한 국가를 그들의 손아귀 넣고

경제적 협박을 서슴치 않았을 때,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광산으로 인해 얻은 수익에 대한 이윤에 대한 세금조차

그 나라에 지불하지 않는다. 그 국가와 국민들 주머니는 점점 더 가벼워지고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 결국 국가도 국민들도

그들에게 더 이상 끌려가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었다. 그 모든 것을 예전처럼 정상적 회복은 불가능해졌다. 그들의 경제는 피폐할대로 피폐해지고,

환경오염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원상복구는 불가능해졌다. 광물을 캘 때 사용한 수은은 그들의 땅을 적시고 물을 오염시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을 뒤늦게 깨닫고 소수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지만, 국가는 모른척 한다.오히려 쉬쉬 그 사실들을 은폐하려 한다. 또한 세계의 언론도 눈을 감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세계에 각국에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텐데 조용하다.


이러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 이 책은 특정 정치 성향이나 이념에 갇히지 않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감각 위에 서 있다.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간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윤리적 질문을 피하지 않으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소리없는 쿠데타는 단순한 사회비판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들 내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철학적 성찰의 책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며,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절실히 느끼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은 <무엇이 진짜 자유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지금, 내가 침묵을 선택하는 순간에도 쿠데타는 조용히, 그러나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이 책은 조용히 경고한다.

에콰도르는 정부와 국민들이 솔직하게 문제제기로 서로 소통을 해 국제적분쟁을 해결하였다. 그런 반면 남아프리카 정부는

소리소문없이 국제분쟁을 마무리했다. 이유는 또 다른 기업들이 분쟁을 일으킬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평화적으로 해결이 되었지만 그 내면에 검은 마수의 손길에 흔들리는 남아프리가가 불보듯 뻔하다. 그러나 세계에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이 비단 이 책에 드러난 것만 있을까?

아마도 대한민국도 그 검은 손아귀에서 안전하다고만 할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더욱더 두 눈을 크게 뜨고 국가와 국민을 들여다봐야할 시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가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 책을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국적 기업의 권력이 민주주의와 국가의 주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으로, 저자들은 초국적 기업들이 어떻게 다양한

수단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침식하는지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투자자-국가 간 분쟁 해결 절차

(ISDS), 경제특구에서의 노동권 침해, 개발원조의 기업화, 민간 군사조직 활용등을 통해 기업 권력이 공적 권한을 대체하는

과정을 말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소리 없는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이를 통하여 총칼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제국주의가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는 신식민주의, 경제 제국주의, 또는 국제 자본의 위선적 개입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가난한 나라의 경제를 돕는다>캐치프레이즈아래 실제로는 자원 약탈, 환경 파괴, 토착민 생존권 침해

정당화하는 신제국주의적 전략이 펼쳐진다는 이야기이다. , 경제적 원조가 경제적 침탈로 변질화되어가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제를 돕는다는 말 한 마디가,

그들의 삶을 밀어내고 땅을 오염시킨다.

그들은 약속하지 않은 미래를 강제로 배달받는다.

소리 없이, 그러나 확실하게.

우리는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삶을 빼앗는다.

"꽁짜! 너무 좋아하지 말자. 그 뒤에 놓여진 덫을 항상 생각하자 "

이 책 적극 추천합니다. 적극적으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