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린 & 변영주 북토크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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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19: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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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19: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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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2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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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2014-07-29 01:02   좋아요 0 | URL
2명. 제가 좋아하는 살롱드팩토리에서 전경린 작가님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_*

2014-07-29 1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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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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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4-07-29 16:01   좋아요 0 | URL
[2인] 전경린 작가님의 소설에는 무조건적인 공감이 됩니다. 카피문구처럼 연애소설을 가장 잘 쓰고 또한 여자의 심리를 가장 여자가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게 글로 쓰시는 분이 전경린 작가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책들을 읽었음에도 뵐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멋진 북토크가 있다니 신청해봅니다. ^^


2014-07-29 14: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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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 2014-07-29 14:15   좋아요 0 | URL
[2인] 전쌤 행사 오래 기다렸어요.
'백합의 벼랑길'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난 세상을 나무라지 않을 거예요. 난 당신과 함께 있었으니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4-07-29 17: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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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o 2014-07-29 19:2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와 감독 두 분이 어떤 얘기를 들려주실지 너무 기대되네요~ *_*

삼나무 2014-07-29 21: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여자들의 이야기. 저도 같이 듣고 싶어요

2014-07-29 21: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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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우 2014-07-29 22:5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길, 진로가 분명한데 자꾸 좌절하고 실패하는 25세 여자입니다. 변영주 감독님에게도 찌질했던 시절이 있었나요? 그리고 이런 시기에, 어떻게 견뎌냈는 지 묻고 싶습니다.
한 달 전, 갑자기 이별을 '당했'습니다. 이럴 때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이 상처를 또 견뎌야 하는 걸까요? 전경린 작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손잡고 갈게요 ~~~~~~

papaya 2014-07-29 23:30   좋아요 0 | URL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연애 못하는 여자일지도 모르는 연식녀라서 연애소설 잘쓰는 전경린 작가의 기를 받아서 올 겨울 썸이라도 좀 타보고 싶습니다. 열렬한 팬 대동하고 갈 수있습니다! 초대해주세요~

크사나 2014-07-30 11:41   좋아요 0 | URL
전경린 작가님의 글을 변영주 감독님이 어떻게 변주하실지 ㅋㅋㅋ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디 먼 -_- 십년차 주부의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요. 2명 신청합니다!

yumi1512 2014-07-30 13: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여자 전문가들이 나오신다니 귀가 번쩍 뜨입니다. 강연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4-07-30 15: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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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7-30 15:0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전경린 작가와 변영주 감독 두 분의 만남 만으로도 여자인 제가 다 설래이네요 꼭 참석하고 싶어요 !!

2014-07-30 17: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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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2014-07-30 17:53   좋아요 0 | URL
[2명] 전경린 작가님을 10대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30대가 되었고요. 그 시간 속에서 저에게 머물렀던 작가님의 글과 사랑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쩌면 전경린 작가님을 어쩌면 저보다 더 좋아하는 20대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궁금한 건, 그래서 작가님, 글이 아닌 작가님 삶에서 가장 강렬했던 사랑은 어떤 것이었나요...?

은하 2014-07-30 21:28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소설집 발간 소식에 정말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아끼는 작품들과 아직 읽지 못한 작품들이 같이 묶여 있는 이 책은 표지 디자인도 참 예쁘더군요. 깊은 감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굉장히 아름다운 문장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통찰력도요. 변영주 감독님은 전경린 작가님의 소설로 영화도 만드셨으니- 두분의 대화가 기대됩니다. 꼭 가고 싶어요.

vk1000 2014-07-31 13:05   좋아요 0 | URL
1명): 여자를 가장 잘 아는 두 사람 하지만 저는 여자의 의미를 모르는 한 고등학생인데요 그냥 전경진 작가님의 (풀밭 위의 식사) 그리고 (염소를 모는 여자) 그리고 제가 제일 감명 깊게 읽는 (내 생애 특별한 하루) 라는 책이였나 알고보니 이 책이 (밀애)로 영화화가 되었다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내 머리로 영화로 상상하니까 새롭더라구요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4-07-31 1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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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nseok 2014-07-31 14:59   좋아요 0 | URL
[2명] '풀밭 위의 식사'를 제 이야기처럼 실감나게 읽었던 기억이.....가까이서 전경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변영주 감독의 씩씩함을 느껴보고 싶어요^^

강낭콩 2014-07-31 19:5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30대 싱글 여자입니다.. 결혼, 진로, 내 자신에 대한 고민이 많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와 감독님이 하는 북토크에서 힌트라도 얻고 싶어요. 정말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4-07-31 20: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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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7: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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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7: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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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9: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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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0: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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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ee 2014-08-02 21:5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 사랑을 하고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꿈인 20대 소녀예요~ 그런데 아이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이도 갖고 싶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요 행복한 여자가 행복한 가족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결혼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 하나로 시작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사실 답은 제 안에 나와있는거 같은데.. 앞으로의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너무나 멋있는 '언니'들의 강연을 듣고 싶어요♥♥

2014-08-05 16: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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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썬 2014-08-04 17:2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평소에도 전경린 작가의 글 좋아하고, 이번 기회에 실제 만나뵙고 이야기듣는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2014-08-04 18: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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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곰 2014-08-04 19: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는 특별한 고민은 없고 변영주감독님 팬으로 감독님 얼굴뵙고 건강한 기운 듬뿍받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용^^♡

2014-08-05 05: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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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sora 2014-08-05 15:03   좋아요 0 | URL
1인신청/ 변영주 감독님. 대학을 같이 다녔죠. 응원합니다.
꼭 참석해 그녀들의 언어와 생각을 듣고 공감하고 나누고 싶어요!
변감독님 항상 응원 합니다!!!

Absolute fun 2014-08-05 22:3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변영주 감독님, 서울여성영화제 <낮은 목소리> 관객과의 대화 놓쳤는데ㅜㅜ 너무 아쉽더라구요. 여자 두명의 은밀한 대화를 보고 싶습니다! 아 요즘 너무 삭막한 날들인데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네요. 덤으로 전경린 작가님의 매력도 이번에 알게되지 않을까요?

프레디퀸 2014-08-06 10: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만난지 한달 조금 넘은 커플이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어요. 잘 맞는듯 아닌듯 한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관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네요! 여자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분이라면 실마리를 주실 수 있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

2014-08-06 1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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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14-08-06 15: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주 오래전 변감독님 낮은 목소리 해외촬영 갔을 때 사무소 지키는 아르바이트 했었네요. 전경린 작가님과 변감독님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큽니다. 요새 여성 여신의 목소리, 에너지 기운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2명 안되면 1명이라도 갈 수 있어요!

an_do 2014-08-06 18:47   좋아요 0 | URL
한명 신청합니다. 전경린 작가님... 천사는 여기 머문다, 처음 읽고서 결말 이후의 여자의 생에 대해 참 많이 궁금했어요. 이번에 다른 작품들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자를 잘 아는 여자들의 여자 이야기라니... 무슨 얘기라도 듣고 싶어지네요. 꼭 뵙고 싶어요.

hwson5 2014-08-07 07:33   좋아요 0 | URL
풀밭 위의 식사, 최소한의 사랑을 근래 읽었어요.
누경이 결별하고 떠나온 사랑을 보면서..결연한 이별에 토닥토닥 쓰다듬어 줬어요.
검은콩과 매실을 사다줄 수 없는 사랑,
치마를 선물할 수 없는 평범하지 못한 사랑 속에서,
차마 위암걸린 연적(?)을 죽으라고 할 수 없는 자존심을 나도 존중하게 되었어요.

사랑에 빠졌다고 모두 몰염치해지는 건 아니구나,
불같은 사랑에 빠져도 자기가 그 불에 데어 쩔쩔매면서도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기 싫어 두 주먹을 쥐는구나.
이제 통과의례처럼, 불의 제련을 겪고 누경은 새로운 사랑을 하겠지요.
그것이 인서든 누구든 알 수 없지만 말이에요.
가짜사랑은 위협하고 함께 망하자고 하지만
진짜 사랑은 자기 시절에 들어온 인연을 흠뻑 사랑했다가
또다시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흔쾌히 놓아주는 거라고
했던 고미숙의 말이 생각나요.

글이 아닌 전경린 작가의 말로 누경, 희수의 캐릭터 탄생과정을 듣고 싶어요.

book02 2014-08-07 11:0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근데 너무 늦게 들어와서 자리가 있을런지T.T
오랜만에 작품집 내신 것도 반가운데 직접 뵐 수 있는 영광까지ㅎ
변감독님이 전작가님의 소설을 영화하하셨으니
그 누구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출중하실듯!!
넘 기대되는 자리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안녕비 2014-08-07 16:09   좋아요 0 | URL
[2인]
드.디.어!!!
전경린 작가님과의 자리가 마련되는군요. 정말 오래된, 오래 기다린 팬입니다.
처음 작가님의 글을 접하고 이후로 나오는 책들마다 가슴 설레며 읽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문장들에 감탄하며 행간에 놓여진 사랑을 사랑했더랬죠.
좋은 글쓰기를 소망하던 대학 시절을 지나 결혼하고 40대가 된 지금, 그때의 꿈은 희미해졌지만
여전히 여자로서의 감성은 버려질수도 버릴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오래 좋은 글 써주시기를 바라며, 활자 말고 작가를 직접 뵌 자리에서 글들의 이미지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또한 변영주 감독님은 "천사는 여기 머문다"를 어떻게 그리실지도 궁금하군요.
아주 많이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 주시겠어요?



2014-08-08 14: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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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산책 2014-08-12 04:51   좋아요 0 | URL
늦었지만, 신청해 봅니다. 전경린 작가님을 좋아해서 내 생애...는 한 서른번쯤 읽었고, 거의 모든 책을 구매해 읽었습니다. 직접 뵙기 어려운 분이라 좋은 기회에 꼭 뵙고 싶습니다. 변영주 감독님은...더 말할 필요가 없는 전경린 작가의 해설사이자, 그 스스로도 거장이신 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