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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nce55 2013-12-01 00:49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기회에 선생님께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작년에 머플러뜨기 도전해서 간신히 하나 떴지만 선물해주진 못했어요. 으~~ 암웨어 성공해서 이번엔 선물해주고 싶네요. 열심히 배울께요^^.뽑아주세요~~*

히미나 2013-11-21 13:5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완성품이 만들어지는 기쁨을 누리고 싶네요..번번히 중간에 그만두곤 했거든요... 손뜨개는 아직 시도도 안해봤지만요~ 기대감을 가지고 신청합니다.

똘스또이 2013-11-21 20:57   좋아요 0 | URL
창업을 해보고 싶어요

blingbling 2013-11-22 10:28   좋아요 0 | URL
손뜨개는 실이 전해주는 따뜻함 뿐만 아니라, 만든 사람의 정성과 사랑이라는 온기까지 더해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년 전 얼기설기 뜬 목도리 뜨기가 뜨개질의 전부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섬세하고 예쁘고, 온기까지 더해진 정성어린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corone 2013-12-03 19:02   좋아요 0 | URL
아직 겉뜨기 안뜨기 정도만 할 줄 아는 실력인데 여전히 익숙하지가 않아서 하다보면 자꾸 헷갈리기가 일수고 실수도 많습니다. 좀더 연습해서 여러가지 이쁘고 다양한 모양이나 무늬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왕초보 클래식 손뜨개]도 구입해서 따라해보고 있는데 책으로만 보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서 강연회에 참석해서 강사님에게 직접 한번 배워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소 2013-11-24 17:27   좋아요 0 | URL
밤이 길어지는 요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마음에 온기를 채워넣고 싶습니다.
털실과 함께라면 더욱 따뜻할 것 같습니다.
겉뜨기,안뜨기정도 할 수 있으나 색을 바꿔가며 무늬를 넣는 방법은 잘 몰라서 꼭 배우고 싶습니다.
잘 배워서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stoll01 2013-11-25 10:51   좋아요 0 | URL
손뜨게질을 배우고 싶어하는 딸애에게 추천. 저보고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배우다 그만둬서...딸아이를 위한 머플러와 뜨다만 남편의 조끼가 작품에 전부이니 대략 난감이었는데 이런 기회가...손재주가 남다른 딸애에게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evariste 2013-11-25 12:07   좋아요 0 | URL
이제 6개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임신 전에는 몰랐는데 손발이 차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ㅠ 따뜻한 손뜨개로 제 몸도 데우고 아이 몸도 데우고 실력이 늘면 남편 것도..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전에 몸풀기로 이 강의에 참석해서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스마일 2013-11-25 13:22   좋아요 0 | URL
아이들 옷이나 모자라도 떠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책이나 동영상만 보고 따라해보려니까 복잡한 건 좀 어렵고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코치를 받으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암워머가 갖고 싶기도 하고 제가 암워머를 뜰 수 있다는 기대도 되고 저렇게 투톤 배색으로 이쁘게 무늬 넣는 게 어렵던데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도 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요^^

ㅋㅋㅋ 2013-11-25 15:4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ㅎㅎ
지난 10월 남자친구랑 팔찌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끝내구 솜씨없는 저를 가르쳐 주었는데 삐뚤빼뚤 힘들게 만들고는
당일 분실하였습니다 ㅠㅠ엉엉...

12월 16일이 제 남친 생일이에요 ㅎㅎ
물론... 이 '마의 손'으로 인해 생일까진 못뜰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적어도 연말 크리스마스까지는 이쁜 선물해주고 싶어요

제 생일땐 직접 곰돌이 도시락 만들어준 사랑스러운 오빠입니다ㅎ_ㅎ*
저도 이번엔 진심을 담은 선물로 보답하고 싶어요 ~

vntsorl 2013-11-25 21:34   좋아요 0 | URL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남자입니다
좋은 기회가 됐으면합니다

미인 2013-11-25 23:49   좋아요 0 | URL
한 번도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 걸 배워본 적이 없는 여자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장사를 하고 계세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저희 어머니께 따뜻한 암워머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ㅠㅠ꼭 참석하고 싶어요!

fayejan 2013-11-27 10:53   좋아요 0 | URL
항상 손재주가 없다는 이유로 주저주저했는데, 올 겨울엔 뜨개질에 함 도전해보고 싶어요~ 제 손으로 만든 작품을 엄마에게 선물할래요^^

목련화 2013-12-06 23:53   좋아요 0 | URL
저희 시어머님께서 우리 아이들옷을 많이 정성들어서 손뜨개하시던 생각도 나고, 지금은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안계시는데 손뜨개만 보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아이들 옷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털뭉치 2013-11-27 16:55   좋아요 0 | URL
겨울에는 따뜻한 목도리라도 떠봐야지 벼르지만 번번히 실행하지 못하고 있어요.
한번 계기가 주워지면 주위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련만----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봐야지요.

nero 2013-11-28 10:15   좋아요 0 | URL
예쁜 암워머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요~~너무 배워보고 싶습니다ㅜㅜ
저는 손발이 차서 겨울에 항상 고생이었는데 제가 직접 만든 암워머와 함께라면 이럽 겨울을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손뜨개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리 2013-11-28 13:46   좋아요 0 | URL
찬 바람에 손이 시려워도 핸드폰이 터치라서 장갑끼기도 어렵고, 예쁜 암웨어를 사고 싶어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사는 것보다는 어설프고 오히려 안 예쁠수도 있지만 초보인 제가 직접 만들어서 보고 싶어요.
책보고 혼자 만들어 보려해도 도안 보는 법이 익숙치 않아 힘들어요.ㅠ_ㅠ
손뜨개 클래스에서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보고싶어요.^^

The Greater Fool 2013-11-29 04:20   좋아요 0 | URL
얼마 전 수능이 끝난 수험생입니다. 수능이 끝난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왕초보 손뜨개 클래스를 보게되었습니다^^ 손뜨개 같은 취미를 갖는다면 앞으로도 여가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 초등학교 때 손뜨개로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보긴 했지만 그 후 안한지 오래되서 다 잊어버렸네요;; 선생님께 직접 처음부터 다시 배워보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두 달 후가 저희 엄마 생신인데 제가 직접 만든 팔토시 꼭 선물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질서정연 2013-11-29 15:38   좋아요 0 | URL
40대에 접어들면서 이루어놓은 것이 없다는 깊은 우울감이 떄떄로 덥쳐옵니다. 손뜨개를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선생님과 그 시간을 시작해보고 싶네요

애서가의서재 2013-12-01 13:50   좋아요 0 | URL
http://blog.naver.com/newworldlady 완전 초보 손뜨개 20대 랍니다. 목도리 이외에는 떠보지 못했는데 만들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 좋은 저녁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징구징구 2013-12-03 13:39   좋아요 0 | URL
손뜨개는 시작하면 늘 손바닥만큼만 만들고 포기해버렸습니다.
올해 추운 겨울 내가 손을 잡아주고 싶은 이에게 내 손으로 직접만든 손뜨개를 선물하고 싶어요.
이번 기회에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하면 좋은 시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gilbut42 2013-12-05 15:31   좋아요 0 | URL
배우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

imunchkin 2013-12-08 00:09   좋아요 0 | URL
초딩때 십자수 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ㅋ 학교 동아리를 들 때 마땅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무작정 평소 동경해오던 십자수반을 덜컥 들었더랬죠 ㅋ그리고 꿈만 커서는 다른 친구들이 초보로서 다들 한다는 핸드폰줄 십자수가 아니라 덜컥 쿠션 만들기를 해버렸습니다. 바느질도 손에 쥐어 본 적 없는 왕 초보가 겁도 없이요 ㅋ 하지만 평소 지녔던 상상과 달리 십자수는 너무 더디고 고딘 작업 이었습니다. 결국 엄마가 대신 뮬란의 몸통과 머리 그 주위를 하늘거리는 벚꽃잎 까지 다 해주셨답니다 ㅋ 그 후로는 마지막 눈과 신발과 나무 가지는 저보고 꼭 완성하라고 주셨지만 그것조차 계속 바늘에 손이 찔리고 눈이 따끔해서 포기했더랬죠 ㅠㅠ흐규
그 후 중딩 때 이사짐 정리를 하다가 그 자수를 먼지 쌓인 상자에서 발견한 이후 다시 자수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는 어느정도 바늘과 친해졌고. 다른 손 공예를 하고 싶은 의지가 불 탔습니다! ㅠㅠ하지만 또 시작한다 해놓고 시작도 못하고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다시 서점의 뜨개질 책만 눈물 괸 눈으로 구경 하고만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뜨개질도 정복하고 싶어요 ^^ 모태 솔로지만 혹시 남자친구가 내년에라도 생긴다면 ㄷㄷㄷ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해주는 로망을 실현해 보고싶어요 데헷 ㅋㅋㅋㅋ

2013-12-08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섹시핫도그 2013-12-09 03:10   좋아요 0 | URL
저는 어떤걸 부쉬는 손이고 실수하는 손이지 무언가를 만드는 재주는 없는 곰손입니다...요리도 남자친구가 해주죠...전 요리한답시고 칼을 쥐면 꼭 피를 보고마니까요,,,그렇지만 저도 늘 로망하는게 있다는 그건 바로 니팅이였습니다. 남자친구는 퀼팅까지 하는 축복받은 손재주의 달인,,,그래서 제게 인형도 만들어주고 가방도 만들어주지만,,,저도 뭔가를 해보고싶다는 의지가 불끈하며 찬바람이 부렁오는 요즘에는 꼭 남자친구에게 만들어주고싶은게 생겼거든요,,그리고 그나마 제손을 다치게 하지않을 뜨개바늘이 조금은 더 안전해보여서,,,꼭 이것만은 나도 할수있을꺼야,,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까닭입니다. 늘 저에게 요리해주고 바늘을 들고 바느질도 해주는 남자친구의 섬세하고 손끝 야무진 손에 서툴겠지만 처음으로 제손으로 만든 작품(?)하나를 건네고싶네요, 남자친구의 감동하는 표정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는 인사와 함ㅁ께 꼭 손뜨게 워머 완성해서 선물하고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불나방 2013-12-10 14:15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 전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 옆에서 뜨개질을 시작했어요. 추운 겨울날 목도리, 모자, 가방 같은 것을 떴었고요. 그런데 정작 성인이 되고나서는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예쁜 작품이 잘 안 나온다는 생각에 손을 놔버리고 말았어요. 계속 뜨개질 책들을 기웃거리긴 했지만, 옆에서 누가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으니 책만으로도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지금 사는 파주 시골로 이사를 왔는데, 정말 겨울이 너무 추운 거예요. 절로 털 스웨터, 털 양말, 털장갑 등이 생각날 정도로요.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예쁘게 가족들 것 떠주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