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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딸 태야 앞에 서다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 <시크릿> 주인공 밥 프록터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 조성희의 희망에세이
조성희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4년 5월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딱히....좋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마음에 드는 책들이 드물다.
특히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저자의 공부나 삶의 내공이 충분하게 삭혀지고 담겨진 책들이 드물다.
자기계발서에 자기만 있고 계발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둠의 딸,태양 앞에 서다

이 책은 표지가 던져주는 아우라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인간의 몸과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위대함...주어진 삶에 대한 경건함이 떠오른다.

저자인 조성희 마인드스쿨 대표의 인생역정에서 받은 감동을 20대의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자신의 길을 가보라고,가다보면 그 다음의 길과 기회가 온다고 말해주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백하고 진솔하게 전해진다


하고 싶고 이루고 싶었던 꿈과 소망에대해 분명한 목표로 구체화시키라고 여러번 당부하는 저자의 당부와 주장은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내가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것!
저자의 삶에서든 나의 삶을 돌아보든 그것이 행복한 성공의 핵심임을 재삼확인했다.

이 책이 더욱 흥미로운것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것이다
자신만의 로또스토리로 새로운 삶은 준비하는 이의 이야기는 슬며시 미소지을 수있었고
홀로서기의 과정을 이겨낸 이 시대 보통 엄마들의 꿈찾기를 읽으며 희망이라는 단어가 주는 가는 떨림을 느낄수있었다

그러기에 저자가 제시한 작업을 직접 펜을 들고 하게 되었다~^^~

나는 매일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로 가슴이 뛰는 삶은 바라지는 않는다. 도전과 성취의 희열은 즐기고 싶다.허망하게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 떠미는것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들어준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