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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로 인해 너무나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from
gomsinabnle님의 서재
2008-12-15 09:25
남자친구와 전 코 찔찔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난, 책상에 남북분단선을 그어대던 짝꿍이었습니다. 고무줄 놀이를 할 때면 내 고무줄 끊어놓기가 대장이고, 요즘은 초등학교 1,2학년생들도 안한다는 `킹왕짱 유치뽕짝의 지존 아이스케키`를 다 큰 6학년 때에도 유감없이 들이대던, 축구를 하고 나면 온통 땀 범벅으로 남자의 향기라기보단 농도 진한 어딘지 찝찝한 땀냄새를 풍기던 동네친구 내 친구가 어엿한 남자로 다가와 지금껏 7년째 연애중의 아주그냥 유치뽕짝액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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