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과 함께하는 <모던보이> 상영회 초대 이벤트
원작 소설을 읽어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모던보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면서 궁금해졌다
첫째는 박해일이라는 배우가 이번엔 어떻게 영화로 빠져들게 할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가 궁금해졌고 해피엔드라라는 영화와 사랑니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영화에 감독이 모던보이를 만들었다고 해서 또한번 솔~깃!해졌다.
일제시대라는 게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생각도 했지만 예상했던 흐름에서
벗어나는 특기가 있는 듯한 배우들과 감독에게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