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지 벌써 12년째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다보니 콘서트나 연극은 솔찍히 비싸서 꿈도 꿀 수가 없다.
콘서트나 연극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 넘 부럽다.
나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한 번쯤 손 내밀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