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愚直)

세상 사람은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인 것은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에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 간다는 사실입니다. 2009년 2월의 달력을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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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2-02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참 우울한 1월이었습니다. 2월에는 좀더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