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사건
1971년 8월23일 인천앞 실미도에서 훈련병들이 무장탈출하여 인천으로 상륙 서울로 들어오다가 영등포에서 군경과 교전끝에 15명자폭, 2명피살, 6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훈련병이 탈취한 버스가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앞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춘 모습.

실미도에서 탈출한 부대원들이 첫 교전을 한 인천시 옥련동 옥련이발소 2층에 생긴 탄흔.

1971년 8월 23일 실미도에서 부대원들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수류탄이 터진 버스 속에서 사상자들을 후송하고 있는 모습

1971년 8월 23일 실미도에서 부대원들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실미도에 급파된 군인들이 1면에 헤드라인으로 실린 조선일보 신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부대원들이 훈련을 받았던 실미도의 초소 모습. 한 병사가 외부와 연락을 하고 있다.

수류탄으로 폭사한 부대원의 총이 버스 창문에 걸려있는 모습

육군헬기가 유한양행 옥상에 병력을 투하하고 있는 모습.

1971년 8월 23일 실미도에서 부대원들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 송도 605초소 앞 개펄에 선명하게 남겨진 부대원들의 발자국
수류탄이 터진 버스 속에서 생명을 건진 여인과 생후 10개월 된 아기의 모습
실미도에서 탈출한 부대원들이 버스안에서 터진 수류탄으로 처참한 모습이 되었다.

실미도에서 탈출한 부대원들이 남긴 발자국. 송도앞 해안초소를 지나 채석장부근의 개펄에 많은 발자국이 남았다

부대원들이 갖고있던 카빈소총들

국방부에서 발표한 실미도사건을 알리는 조선일보 속보판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1971.08.23)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 (1971.08.23)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 도로를 차단한 군부대. (1971.08.23)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 수류탄 자폭으로 15명이 즉사했고 나머지 생존자가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다.(1971.08.23)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1971.08.23)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1971.08.23)
실미도사건이 일어나자 수색작전에 나선 육군 장갑차부대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던 특수 부대원 24명이 부대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고 서울 시내로 들어오다 대방동에서 군경과 대치끝에 진압되었다. 공군본부에서 거행된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서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1971.08.23)
영화 실미도 출연배우
인천 무의도에 세워졌던 영화 [실미도] 세트장.
설경구, 정재영 안성기 주연한 영화 [실미도]의 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