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며느리 :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 들 : 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 : 그 다음은? 아 들 : 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 : 그럼 세 번째는? 아 들 :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 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 : 그럼 네 번째는? 아 들 : 음…, 우리집 애견 둘리지! 며느리 : 그럼 다섯 번째는? 아 들 : 우리 엄마! 문 밖에서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ㅡㅡ'' <<<마우스로 긁으세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문학仁 2004-02-2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이건 좀 심한 아들인듯.... 빈말이라는걸 가만해서, 3번째까진 바주겠지만, 어떻게, 둘리보다 못하다니.... 저런 호로 아들이네요. ㅋㅋ 저런 아들은 되지 맙시다.

*^^*에너 2004-02-2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