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얀우유 2004-02-2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는 무슨향기가 날까요?! ㅎㅁㅎ; 그것이 알고싶다...

*^^*에너 2004-02-2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향기.. 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 ) 씨~익~
잘은 모르겠지만 따뜻한 향이 풍기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