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태극기 휘날리며를 봤다.

 태극기를 먼저 본 사람이 이

 영화를 꼭 봐야한다나....

 이 영화를 보면 감동과 형제

 애 그런걸 느낄수 있다며 꼭

 보라고 추천을 했다.

 눈물 찍~  콧물 띵~

 슬프기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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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2-1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를 보면서 아쉬움도 남았다. 영화의 주제가 전쟁의 역사와 형제 애를 보이고자 한 것 인지...
솔직히 전쟁은 형제 애를 받쳐주기위한 수단이였다는 느낌을 만니 받았어요.
글구 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모습이 부러운 것도 있었는데 한편으론 무섭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동생을 지키기 위한 집착!! 부러우면서도 무서웠다는 느낌이였어요.
훌쩍!훌쩍! 눈물도 흘렸답니다.

문학仁 2004-02-1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극기 휘날리며 전 감동 보다는 시대의 암울함을 보면서 쓸쓸함만 느꼈네요. 전쟁의 참울함과....혹 남과 북이 싸우는 것처럼 장동건과 원빈의 마지막 싸움은 정말 암울한 20세기 중엽을 말해주는 듯했네요.......

문학仁 2004-03-2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극기도 1000만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