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롯~리아에서 어린이 세트를 먹으면 주는 부록 장난감

들 기억하시나요? 햄버거보다는 부록으로 주는 장난감에 눈

이멀어 하루에 두번은 간 기억이 난다. ^^

간만에 여유롭게 나만의 공간을 둘러 보다 책상위에 가지런

이 노여있는 장난감들이 눈에 들어왔다. 책상에는 잡동사니가 가득하긴하지만.....ㅋㅋ

남들 눈에는 조잡스럽고 지저분하게 보이겠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것들이다.

너의 꿈이 무엇이니? 하고 물으면 어렸을때는 선생님, 의사, 대통령등을 생각하면서 살았

는데 언제부턴가 이것저것 조아하는 것들을 수집하다 보니 꿈도 달라졌다.

능력만 된다면 큰 건물하나를 짓고 전시장을 하고싶다.

돈을 벌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러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공간!!

유명한 사람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조아하는 물건이라든가 아니

면 직접만들 작품들 혹은 추억이 담긴 물건등을 전시하고 싶다.

꼭 유명한 사람들의 그림, 도자기, 조각 그런 것을 전시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한

다. 많은이들이 여유를 즐길수 있는 동화 같은 옛일을 추억할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나의 이런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최초의 "동화 전시장"이 생기겠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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