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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 기념 이벤트
    from 쉬엄쉬엄 책을 읽어보자 2010-01-08 19:25 
    스크랩하는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될려나..
  2. 오늘까지<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 기념 이벤트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1-10 13:42 
    청어람주니어에서 알라딘 서재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네요. 오늘까지 마감이니 서두르세요.^^ 최근에 내가 읽고 리뷰를 쓴 청어람주니어의 책들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http://blog.aladdin.co.kr/714960143/3220201 <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http://blog.aladdin.co.kr/714960143/3293267 가 있습니다. 자매회사인 청어람미
 
 
비로그인 2009-12-2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typist/3297809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맑고 아름다운 어린시절,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우리집 강아지 다리가 다쳤는데
병원을 찾아 헤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동물병원도 없어서 참
고생을 많이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책도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채워진것
같아 웬지 흐뭇한 마음이 앞섭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이 무언지 자세히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듭니다.

기대가 참 많이 되는 책입니다.

+ 이벤트선물은 '호랑이를 잡아라!'를 받고 싶습니다.


무우민네 2010-01-04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0982135/3314412

배고픈 여유 콘라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릴적엔 간식이나 맛난 과자들도 많이 없었지요.. 아주아주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옆집 아이가 돼지고기 비계 조각을 들고선 나타났습니다.
그 아이의 비계 조각은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맛있어보일리 없는데 어릴때는 그런것도 귀했는지
너무 먹고 싶어서 정말로 아껴두었던 제사때 얻은 대추과자를 하나 주고 바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바꿔먹은 아이는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배가 고팠던 어린 시절이라 각자의 배고픔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때 기억이 흐믓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이 책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 많은 아이들에개 읽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콩닥콩닥 이게 사랑인가요? 지민이 이야기 받고 싶어요..^^

건희채빈 2010-01-0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16622185/3315578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린시절 시골 장날만 되면 할아버지는 장에 가셨고, 어린 동생과 저는 늘 할아버지의 손에 들려올 종이봉투만
기다렸답니다. 추위와 배고픔을 잊은체 동네 어귀까지 나선 동생과 저는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 할아버지를 무척이나 반겼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있으면 할아버지 기일이라 그런지 할아버지와의 추억만 생각이 나네요.

yung4444 2010-01-0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trackback/769109134/3318733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배고픔 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배고픔을 이겨내고 오리들과의 사랑을 선택한 콘라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네요^^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2010-01-06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junghylove/50079803066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 추카드려요
네이버책카페에서 서평 신청한적있었는데 미끄러졌던 기억이 나네요 책 무지 읽어보고싶었는뎅..

전 요즘 책에 배고픈사랑을 느끼네용 요즘따라 책을 얼마나 좋아하고 그리워하는지.. 읽어도 읽어도 공허하고^^
청어람주니어의 좋은책 많이 보고파요...

청색안개 2010-01-06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45544105/3320375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 축하드려요.
울 집에 있는 책이라서 더 반가운...
이번에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는데 어른이 함께 보기에도 좋은 동화예요.
배고픈 사랑 이야기라...
어릴적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일하시는 엄마를 대신해서 할머니가 돌봐주셨는데
감추었다 주시던 그 과자들... 그땐 왜그리 감질맛 나던지...
집안을 몽땅 뒤져서 몰래 훔쳐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할머니가 그리워지네요.

지니돌마담 2010-01-0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jogood72/3320406
저도 제 블로그로 담아가봤습니다.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 축하드려요.
배고픈 여우의 콘라트가 결정한 것은 아마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살면서 일상의 대부분이 결정이라는 것으로 이루어져있잖아요.
어느 하나를 선택하면 어느 하나는 포기하게 되는...
삶 그 자체가 아닌가 싶어요.
좀 더 나은... 방향으로의 결정이 해답이 아닐까요?

살구주스 2010-01-0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책 이미 읽었는데 정말 좋아요 ^^

엄마유치원 2010-01-0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64376113/3320626

<배고픈 여우 콘라트> 출간을 축하드려요^^
배고픔을 이기는 사랑..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중일까요?!
콘라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배고픈 사랑... 문득 대학교 다닐 적에 읽고 싶던 책을 사려고 용돈을 모았던게 생각납니다
넉넉하게 용돈을 받지 못하던 그시절,, 제 주머니는 항상 가난했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책값 대신 밥값으로 내며 얼마나 씁쓸했는지 모릅니다
책 대신 친구와 제 배가 불렀으니 콘라트와는 정반대인가요?^^

행운이 주어진다면.. <콩닥콩닥 사랑인가요? 지민이 이야기>로요^^
그런데 혹시 <배고픈 여우 콘라트>로 주시면 더더 좋겠어요^-^*


오월의바람 2010-01-0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hee7512/3321856
알라딘 사이트에서는 스크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복사만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배고픈 사랑이라
사랑을 아면 예뻐 보이고 싶어서 배를 굶죠. 날씬해지려고...
하지만 사랑이 식으면 다시 폭식을 하죠.
저도 한 때는 배고픈 사랑을 했죠? 너무 넌센스인가요? 죄송

비로그인 2010-01-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702884123/3322337
출간 축하드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먹는 것 앞에는 약해지네요.
어릴적에는 동생들과 나누어 먹어야하니 배고프고
지금은 아니들 먼저 주고픈 마음에 배고프네요 ㅎㅎㅎ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런 마음이 드는 것 아니겠어요?

순오기 2010-01-1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아기여우 헬렌' 이벤트에 당첨돼 리뷰 올렸었는데...^^
페이퍼를 올릴 때, 알라딘 상품넣기로 책을 넣어야 그 책을 검색하면 이 페이퍼를 읽을 수 있답니다.
읽어야 될 책이 넘쳐서 이벤트 참여는 망설이지만...감사하며 덥석 참여하고요, 호랑이를 잡아라가 궁금하네요.
"아주 깡촌에서 살았던 저의 유년기는 정말 배고픈 시절이었지요. 장롱 위에 올려둔 보리가루(그땐 미숫가루를 해먹을 수 없었지요)를 몰래 꺼내려고 재봉의자 위에 올라서 까치발을 들고 기를 쓰다가 기우뚱 엎어졌던 그 참담함이라니...결국 보리가루도 못 먹고 뒈지게 야단만 맞았지만, 지금은 그리운 추억입니다."

같은하늘 2010-01-0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junhwan/3327408
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픈 여우 콘라트> 전 이미 보았는데 너무 좋아요. 울집 큰아이도 보면서 재미있다고 집에 이와 비슷한 이야기 책이 있는데 비교하며 얘기하더군요. 전 요즘 책과 함께 배고픈 사랑에 빠졌어요. 아이들 책을 구입하느라 알라딘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는데 다른분들의 서재를 보니 왜 이리도 보고픈 책이 많은건지... 수입이 없는 가정주부의 빠듯한 살림에 신랑 눈치보며 책을 구입하려니 정말 서럽네요. ㅜㅜ 그래도 전 빌려보는 책보다 사서봐야 제것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여하튼 올한해도 잘나가는 청어람 되시기를 바래요~~~ 혹시 저에게도 행운이 주어진다면 <콩닥콩닥 사랑인가요?-지민이 이야기>를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