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마당의 개
쿠니노이 아이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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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심한 일상의 기록, 한 땀 한 땀 그린 책, 시종일관 미소 띠며 보고 무슨 일 나지 않을까 걱정 안 해도 되는 책, 만들어주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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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장통 -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증보판
전중환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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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입문서로 좋다길래 읽었더니 ㅠ 겉핥기 진열식 전개가 아무래도 너무 성기다. 이쪽 관련 지식을 거의 접하지 못하고 살던 딱 5-6년 전에 읽었다면 조금은 더 흥미롭게 읽었을까 싶은데, 지금은 이미 트렌드에서 벗어나 버린 책. 게다가 재밌다고 들은 저자의 문체가, 내겐 너무 아재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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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기르는 법 1
김정연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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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현 시점에서의 나와는 맞지 않는 주제였던 것 같다. ㅠ 페이지는 술술 넘어가는데도 불구, 마지막까지 읽지 못한 채 1/10 정도를 남긴 상태인데 다시 열어 보고 싶지가 않네, 즉 궁금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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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7-03-0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서재브리핑에서 치니님이 이 책에 대한 백자평 쓰셨다는 거 보고 ‘별은 아마 세 개 주셨겠군‘ 했는데 정말 별 세 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촉에 경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니 2017-03-03 14:44   좋아요 0 | URL
앗! 정말 대단한 촉입니다요. 어케 아셨지? ㅋㅋㅋ
 
신중한 사람
이승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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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이승우 작가. 신중하게 쓰인 글들임을 잘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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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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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유키코
2 (여건만 된다면) 책에 묘사된 것처럼 요리를 해 먹고 싶다
3 (여건이 되어도) 책에 묘사된 별장에 살고 싶지는 않다 - 관리가 너무 힘들어 보임
4 글을 쓴다면 (그게 어떤 종류이건) 이 작가처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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