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2014-08-06  

안녕하세요. 치니님, 잘 지내시나요?

예전에 누에로 활동했던 사람이고요. (이거 누에고치 서재로 로그인 됐으니까 누에라고 표시되겠죠?)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최근에 페이스북을 시작하다보니 예전에 했던 블로그도 생각나고, 또 예전에 알던 분들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마침 알라딘 예전 블로그에 와보니 방명록에 치니님 글이 있었어요. 

혹시 페이스북도 하신다면 https://www.facebook.com/chry.moth 로 놀러오세요. 얼마나 어떻게 이 공간에 있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전에 알던 분들과 또 앞으로 알게 될 분들과 연결을 이어가고 싶네요. 알라딘 서재에서 뵙던 분들도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하고요. 

 
 
치니 2014-08-0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게 누구십니까 ~ 텔레파시가 통했나 봐요. 저도 얼마 전 프랑스 여행 떠올리다가 누에 님 생각했는데.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페이스북은 거의 하진 않고 눈팅만 해요. 그래도 친구 신청했으니 수락해주셔요 ~ (이름 안 적어도 프로필 사진으로 전 줄 아시리라 믿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