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려는 걸 꾹꾹 참고 보다가 '김을 먹어보겠습니다. 김이 맛있습니다'에서 웃어버려서 똥꼬에 털 났네요. 빨리 무한도전 길, 노홍철, 정형돈 살 얼마나 뺐는지, 누가 삭발했는지 봐야 되는데, 아이 씨. ㅠ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4bTMD7HQm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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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후 2010-05-0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뿜었어요(굳이 김을 먹은 이유는 뭘까요). 파업돌ㅎㅎㅎ
저두 무한도전 보고싶어서 눈이 빠질 거 같아요.

아참. (요 옆 태그에 김창완이 눈에 확 띄어서^^) 어제 영화 구르믈 봤는데 김창완이 선조로 나오더라구요. 깜딱 놀랬어요. 찌질하고 멋있었어요.ㅋㅋㅋ

치니 2010-05-03 13:3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건조기후님도 보셨군요.
아 그리워라 무한도전. ㅠㅠ
암튼 무한도전 없애거나 태오 피디 갈기만 해봐 걍. 가만 있지 않겠어욧!

김창완씨 연기도 요새 완전 물이 오르셨더라고요. 대체 못하는게 무엇인지, 하늘은 한 사람 앞에 하나씩만 재능을 주는 게 아닌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