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립자 Mr. Know 세계문학 29
미셸 우엘벡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도대체 왜 시대를 읽는 탁월한 시각이 있다고들 하는지, 오웰이 무덤에서 탄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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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e 2010-01-24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핑에서 이 40자평을 보고 대체 어떤 책인데 오웰이 탄식할까 하고 들어봐보니 예상밖에 이 책이네요. 제가 엄청 감동하며 읽은 책 중 하나거든요. 전 계속 난놈이네, 이 작가, 이러믄서 읽었는데 ㅋㅋ. 하지만 좋아했던 책에 대해서도 이 날카로운 비판 앞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군요(저는 '시대'보다는 주로 '사랑'에 방점을 찍으며 읽은터라..). 음... 다시 읽어봐야 할려나..^^

치니 2010-01-24 17:03   좋아요 0 | URL
^-^ 맞아요, 저도 사실 난 놈이네 라는 생각을 몇 번 했어요. 논란의 중심에 설 만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극으로 치닫는 이 시대에 대한 비판이 좀 코믹하기까지 했달까요, 거슬리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뭔가 힘에 부치고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에 방점을 찍으며 읽어본다면 역시,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 저도 다시 읽어봐야 할려나.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