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루시 - 루시 바턴 시리즈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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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에 썼을 것으로 짐작되는 산문 또는 일기 같은 소설이다. 그 영향일까…어쩐지 작가의 이전 작품들에 비해 표현이 흐리멍텅하다는 느낌이 드는 구석이 있고 날카롭게 벼려진 문장과 통찰력이 잘 보이지 않는다. 흐음. 내 문제일까 작가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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