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4-11-18  

플라시보입니다.
치니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서재 이벤트를 하는데요. 예전에 일꺼리 주신 일도 그렇고 (소개 시켜주신 일요) 생각보다 보수도 많이 받고 했는데 인사를 못드린것 같아서요. 그래서 님한테 책이라도 한권 선물하고 싶습니다. 꼭 제 서재 오셔서 서재 주인 보기로 받고싶은 책과 주소를 남겨주세요. (아. 전화번호도 남겨 주세요) 요즘 좀처럼 여기서 뵙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방명록에 씁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무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꼭 들러서 남겨주세요^^
 
 
치니 2004-11-1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 이런. 제가 이렇습니다. 좀 멍청스러서.
이 글은 이제서야 봤네요. 사건 다 종결된 뒤에...ㅋㅋ
이제 와 말씀드리지만, 전에 하셨던 일은 사실은 경쟁에서 뽑히신거랍니다.
제가 추천하긴 했지만, 플라시보님의 글이 출중해서 뽑히신거에요. ^-^
그러니, 뭐 저에게 굳이 인사하실 일은...헤헷 그래도 책 욕심에 감사하고 받으렵니다.
서재에는 매일 꼬박꼬박 가고 있어요. 댓글이 게을러서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