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는 인기가 꺾인 가운데서도 계속 무대에서는 왕년의 가수 같은 구석이 있죠."
"괴로운데도 태연한 척하는 사람이 그 괴로움의 원천을 뭔가 파멸적인 방법으로 잘라내려고 하는 것은 무섭죠. 그렇게 해서 동시에 자신이 괴로워했던 것을 남에게 이해받으려고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