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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시험, 

일주일에 한 두과목씩................ 

 

책은 커녕 학교 전공 교재 읽기에 바쁘네, 쩝...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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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서재에 글을 남긴다. 

학교...에서 별 거 하는거 같지는 않은데..........은근히 시간이 없는 이 상황은 뭘....까;; 아침에 일찍 수업이 시작하고 늦게 끝나서 그런가ㅠㅠㅠㅠㅠ  

오늘까지 정말 야구 재밌게 봤다, 특히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은 두산 극장에서 개봉한 미니시리즈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구......ㅠ 2주동안 열광하면서 야구를 봐서 그런지 두산의 야구가 끝났다는 사실이 좀 허탈하긴 하다ㅠ

여기서 두산의 포스트 시즌이 끝난 건 중간고사 공부를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건가.......!! 

아무튼...........3월 개막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활력소가 되었던 두산 베어스! 그리고 야구!! 일단 무사히 한국시리즈까지 치루고 나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보자ㅋㅋㅋㅋㅋㅋ 

광저우 끝나고.......겨울엔 뭐 보지....뭐하지...........ㅠㅠㅠㅠㅠㅠ 

 

올해 열심히 뛰어준 두산베어스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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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o Villazón.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성악가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나면 아마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실 겁니다. 마치 유~명한 개그맨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페라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도 많이 있지만....저는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여튼.....

예전에 기회가 되어서 Rolando Villazón이 연기하고 노래한 오페라를 DVD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작품을 보고 오페라가 지루한 것이 아닌 재미있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해줬기에 더욱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 개의 동영상 모두 Rolando Villazón이 부른 노래를 부른 동영상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동영상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유명한 아리아인 '남몰래 흘리는 눈물'입니다. 제목이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다 보니 슬픈 내용일거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저도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지요..) 사실은 남자 주인공이 기쁨에 차서 흘리는 눈물이랍니다. 제가 알기론 이 공연을 하는 도중 Rolando Villazón이 부른 아리아를 듣고 계속 앵콜을 외쳐서 한번 더 불렀답니다. 첫 번째 동영상에서 이어지는게 두 번째 동영상입니다. 역시 유튜브는 좋은 곳이라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세 번째 동영상은 로시니의 'La Danza'를 부른 동영상입니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 때문에 굉장히 흥겹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숙제를 하다가 노래 들으면서 다른 길로 점점 새더니 결국 이렇게 동영상까지 올리는 중입니다ㅠ 저는 한 번만 더 감상하고 숙제를 하러...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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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게 되니까 확실히 서재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책은 틈틈히 읽고는 있는데 자꾸 읽다 끊기다 보니 뭔가 책에 대해서 남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영 기분이 그러네요- ㅠ
기분이 이래서인지 리뷰 쓰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구요....


핸드폰을 바꿨습니다;ㅁ;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동생 핸드폰 바꾸면서
온 김에 바꿔라, 하시는 아버지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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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바꾸겠다 했지만 아버지가 바꿔주시겠다면야.......
넙죽 절하고 핸드폰 바꿔서 왔습니다, 히죽-

오늘은 일요일이라 내일 개통 된다더군요,
학교에서 아마 핸드폰 부여잡고 개통 되었다는 전화 오기를
한참 기다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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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0-09-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쓰기 뭐할때는 쓰지 않으면 되죠..내키지 않으면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ㅎ

그나저나 축하드립니다..ㅎㅎ 스마트폰인가부죠~~ 좋으시겠어요^^

달쓰별쓰 2010-09-06 18:11   좋아요 0 | URL
그래서 그냥 책 읽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 되서 다시 한 번 읽고 리뷰 할까 생각중이예요~^^

한동안 제가 핸드폰 바꿔달라 노래를 불렀더니 아버지께서....^^;;;
새로운 핸드폰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직은....어색해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9-0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대세'(?)라는 맛폰인가요?ㅎㅎ

달쓰별쓰 2010-09-06 18:15   좋아요 0 | URL
음....대세라면 대세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 주위에는 싫어하시는 분들은 꽤 있으시더라구요ㅇ_ㅇ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기계를 잘 못 다룬다는 이유가...

그래서 주위를 보면 맛폰이 대세인줄 잘 모르겠어요;;
저희 과도 보면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얼마 없구요ㅋㅋㅋ

얼른 익숙해져야 할터인데 걱정입니다ㅠㅠ
 

개강입니다.오늘이 개강이네요....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안 자고 뭐하고 있는건지...;;
아무리 첫 날은 수업을 안한다 해도 너무 마음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끄응;;;;;;;;

앞으로 학교 다니면 바빠져 요 며칠 사이에 나름 열심히 서재에서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걸음이 뚜욱- 하고 끊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ㅠㅠ 그래도 열심히 읽도록 노력은 해봐야겠죠..........ㅠㅠㅠ

아무튼 개강이다,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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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디 좋은 시 없을까요ㅠ?
좋은 시나 시집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ㅠ?

마음에 와 닿는 시를 찾아야 하는데............ㅠㅠㅠ
그 시가 가사가 되야 하는데....T ^T

저는 문학과 너무 멀리 살았나 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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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0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렐레 팔렐레~ 마냥 좋았던 방학일리가 없겠지만 이젠 진정한 행복끝 불행시작ㅋㅋㅋ

저야 친하진 않구요~ 알라디너님들은 시랑 친한분들이 많던데요^^ 최근에 조용하시지만 글쌤님의 페이퍼를 보시만 펄떡거리는 젊은 시가 있답니다~ http://blog.aladin.co.kr/silkroad/403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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