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게 되니까 확실히 서재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책은 틈틈히 읽고는 있는데 자꾸 읽다 끊기다 보니 뭔가 책에 대해서 남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영 기분이 그러네요- ㅠ
기분이 이래서인지 리뷰 쓰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구요....
핸드폰을 바꿨습니다;ㅁ;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동생 핸드폰 바꾸면서
온 김에 바꿔라, 하시는 아버지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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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바꾸겠다 했지만 아버지가 바꿔주시겠다면야.......
넙죽 절하고 핸드폰 바꿔서 왔습니다, 히죽-
오늘은 일요일이라 내일 개통 된다더군요,
학교에서 아마 핸드폰 부여잡고 개통 되었다는 전화 오기를
한참 기다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