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게 되니까 확실히 서재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책은 틈틈히 읽고는 있는데 자꾸 읽다 끊기다 보니 뭔가 책에 대해서 남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영 기분이 그러네요- ㅠ
기분이 이래서인지 리뷰 쓰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구요....


핸드폰을 바꿨습니다;ㅁ;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동생 핸드폰 바꾸면서
온 김에 바꿔라, 하시는 아버지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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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바꾸겠다 했지만 아버지가 바꿔주시겠다면야.......
넙죽 절하고 핸드폰 바꿔서 왔습니다, 히죽-

오늘은 일요일이라 내일 개통 된다더군요,
학교에서 아마 핸드폰 부여잡고 개통 되었다는 전화 오기를
한참 기다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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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0-09-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쓰기 뭐할때는 쓰지 않으면 되죠..내키지 않으면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ㅎ

그나저나 축하드립니다..ㅎㅎ 스마트폰인가부죠~~ 좋으시겠어요^^

달쓰별쓰 2010-09-06 18:11   좋아요 0 | URL
그래서 그냥 책 읽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 되서 다시 한 번 읽고 리뷰 할까 생각중이예요~^^

한동안 제가 핸드폰 바꿔달라 노래를 불렀더니 아버지께서....^^;;;
새로운 핸드폰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직은....어색해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9-0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대세'(?)라는 맛폰인가요?ㅎㅎ

달쓰별쓰 2010-09-06 18:15   좋아요 0 | URL
음....대세라면 대세인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 주위에는 싫어하시는 분들은 꽤 있으시더라구요ㅇ_ㅇ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기계를 잘 못 다룬다는 이유가...

그래서 주위를 보면 맛폰이 대세인줄 잘 모르겠어요;;
저희 과도 보면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얼마 없구요ㅋㅋㅋ

얼른 익숙해져야 할터인데 걱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