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입니다.오늘이 개강이네요....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안 자고 뭐하고 있는건지...;;
아무리 첫 날은 수업을 안한다 해도 너무 마음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끄응;;;;;;;;

앞으로 학교 다니면 바빠져 요 며칠 사이에 나름 열심히 서재에서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걸음이 뚜욱- 하고 끊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ㅠㅠ 그래도 열심히 읽도록 노력은 해봐야겠죠..........ㅠㅠㅠ

아무튼 개강이다, 힘을 내자!!!

.
그나저나.........
어디 좋은 시 없을까요ㅠ?
좋은 시나 시집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ㅠ?

마음에 와 닿는 시를 찾아야 하는데............ㅠㅠㅠ
그 시가 가사가 되야 하는데....T ^T

저는 문학과 너무 멀리 살았나 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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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0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렐레 팔렐레~ 마냥 좋았던 방학일리가 없겠지만 이젠 진정한 행복끝 불행시작ㅋㅋㅋ

저야 친하진 않구요~ 알라디너님들은 시랑 친한분들이 많던데요^^ 최근에 조용하시지만 글쌤님의 페이퍼를 보시만 펄떡거리는 젊은 시가 있답니다~ http://blog.aladin.co.kr/silkroad/403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