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4-05  

야간점검하다 봉게로 말이 아니구만요
아, 이거 또 인터넷이 끊어져서 소식을 못 전하는 불우한 당원이 계시다니. 음...요새 차력당 수난시댑니다. 비발쌤 순위 10위에 (악. 이건 좋은 소식인가?)쏠키 컴터 고장나서 들오지도 몬하죠, 희망님도 비슷한 증상으로 기어이 겜빵까지, 뽁스 과로사로 픽픽 쓰러져, 복돌이 가출에 우주님은 이사노가다까지. 암튼 유감임돠. 어여어여 힘덜 내셔얍죠. 글고 희망님, 바나나 알바 잘 하십쇼. 남은 거 있으면 퀵써비스로 보내주시기 바람돠. 큭큭...
 
 
가을희망 2004-04-0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바나나는 주최측으 자금사정상 초코파이로 대치..-_-; 근데 선수 뺐겼어염.. 아까워라..

비로그인 2004-04-06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초코파이래! 이야, 진짜 허무하다...T^T
 


비로그인 2004-03-31  

또 왔습니다
아, 겸사겸사해서 들렀슴돠. 헉..안 계시는군요...떱! 아, 이거 지만 빼곤 다른 쥔장덜은 모다 바쁜 모냥임돠. 지 슬로건이 "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 이겁니다. 으...날이 겁나게 좋슴돠. 여자의 적은 자외선! 썬크림 잘 바르시고 황사에 플라토늄 원자가 섞여 날아 온다는 정보를 CKY(차력기밀연구소)에서 얻었슴돠. 캬...이럴 땐 무적의 썬글라스와 마스크! 특히 썬글라스는 차력요원답게 뽀대도 나고 말임돠. 먼지도 안 들어가고 기냥...조더쿠만요. 클클...저도 몇 년전부터 리어커표 짝퉁 삐에루가루댕얼 2만원 주고 구입했슴돠. 쓸 만 헌데 이거 쓰고 커피숍 들어갔다 거그서 한 번 굴렀슴돠. 문 열었는데 바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세 칸 계단이 있더군입쇼. 썬글라스 속에선 안이 씨커멍게 암껏두 안 보이고 음...요원체면, 말이 아니었슴돠. 구럼, 가을희망님, 도장에서 뵙겄슴돠, 피융~

* 에고...글 올리자마자 희망님이랑 크로쓰~해 버렸네요.
 
 
가을희망 2004-03-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방금 도장에 연락처 올렸답니다...
언니가 인터넷을 끊어서 자주 못들어와요...^^;;;;;
아마도 언니가 다시 연결을 할때까지.. 그럴듯해요...
썬그라스....저두 한번 시도를.... 맨날 쿨럭거리면서 다닌답니다...마스크도 착용해야겠네요.. 복돌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soulkitchen 2004-03-29  

슈웅~m^^m~ 여기서 또 뵙습니다.
방명록에 글쓰기를 틱, 클릭하고 잠시 컴 앞에 앉아 어떤 멋드러진 말로 인사를 열까 고민하고 있자니, 저 위의 지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보니, 선물을 받으신 거군요. 사랑받고 계시는군요 ^^; 하하..멋있습니다.

알바를 하신다더니 아이들을 가르치시나 봅니다. 힘 많이 드시죠? 아래 차력당의 복돌이님께서 아주 멋진 덕담을 해주셔서(역시 차력당 동지들은 멋지단 말야 ^^;;), 저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군요. 기운내시라는 말씀밖에!! 봄이자너요~

매일 흔적 남기지는 못해도 날마다 찾아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을희망 2004-03-2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여기까지 왕림을...~* ㅎㅎ
잠시 사교육계에 몸담고 있죠..^^;;;; 자주뵙지요... 눈으로라도..^^
 


비로그인 2004-03-29  

저예요~
제가 사실 가을희망님 서재지붕도 만들어놨거든요...(참고로 지붕이라고 함은, 쪼기 위에 서재 이름쓰는데...) 사실 최근 지붕을 만들고 약간 의기소침해져 있는 상태긴 한데요...가을희망님이 원하시면 올려드릴려구요. 되게 소심하죠? ㅎㅎ 생각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참, 절대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
 
 
가을희망 2004-03-2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서재지붕.... 감사감사~* 앤티크님의 감각을 믿어요~* 근데 어찌해야 되나요?

비로그인 2004-03-29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혹시나 그런데 관심없으실까 걱정했는데...그럼 곧 올려드릴께요~ 올리는 방법은, 그 밑에 stella09님 지붕 설명을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

가을희망 2004-03-2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실시간 코멘트.....^^* 옙 알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3-29  

가을희망님!
알바 때문에 우울하실 거 같습니다. 용기 내시고요.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밝아오지 않는 내일의 태양'이 되어 주십시오. 이건 노 브레인의 '태양이 되어'란 노래가사말인데요. 가사가 증말 맘에 든단 말입니다. 이런 상황, 이런 기분, 이런 시기일수록 또 슬슬 몸을 풀어주세요. 글고 차력! 하시면쎠~ 큰 소리로 기합을 넣어 보십쇼! 구럼, 도장에서 뵙겄습니다. 이상, 케이비에쑤~
 
 
가을희망 2004-03-29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차력도장 방금 탐색? 하고 왔답니다. 그냥 거기에 올리면 되는거져? ^^* 소심한지라... 있다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