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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16  

가을희망님!
아, 가을희망님! 당췌 뭘 허신대요? 저번에 페이퍼 잠깐 드는 거 같더니 도로 감감 무소식이네요. 암튼 소식 좀 올려주시구요,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가을희망 2005-06-0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
 


비로그인 2004-05-15  

너무..
너무 뜸 하십니다..
아니 못 뵌지가 너무 오래군요. 무슨 바쁜 일이 있으신지...
좋은 일로 서재 비우고 계신 거라 생각하며 다녀갑니다...
 
 
가을희망 2004-07-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좀 정신이 없었답니다. 잘지내시나요?

비로그인 2004-07-1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나 반가운지요? ^^
너무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셨어요. 많이 바쁘셨군요.
빨리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비로그인 2004-04-20  

오널
장애인의 날이라고 보이지 않게 가을희망님, 좋은 일 많이 하실 거 같아요. 암튼 수고허시고요. 접속허시는대로 뵙쥬~
 
 
비로그인 2004-05-0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숨막히면 종종 좀 올라오시구료..

가을희망 2004-07-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비로그인 2004-04-17  

지구만요
아, 구나저나 희망님, 언제 이너넷 연결하시는 거에요? 거 겜방비 땀시 희망님 파산신고하는 거 아뇨? 언니 좀 살살 구슬려서 이너넷 연결 하세요. 울 언닌 욕심이 디따시 많아서 어렸을 적에 저랑 맨날 난닝구 붙잡고 싸웠거덩요. 성한 난닝구가 없었응게요. 네가 농약 주냐, 내가 주냐, 네가 새꺼리 나르냐, 내가 나르냐, 네가 라면 끓이냐, 내가 끓이냐..뭐, 기타 등등. 구랴서 긍가 지금까지도 지랑은 사이가 안 좋구만요. 울 언니 그제 투표도 안 허구 말에요. 사람이 말야,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야지 말야, 그런면서 다 똑같은 놈덜이라고 욕만 하구 말야. 큭..흉 보니까 쫌 쎤한데요. 이러면 안 되는데..암튼, 구랴요. 봄햇볕이 점점 강렬해져요. 좋은 하루 되씨요. 차력도장 도장이 요즘 잘 안 찍히네요.
 
 
 


비로그인 2004-04-12  

접니다
이거 간만에 차력도장에 산내끼 끊어져라 굴비가 엮이는구만 가을희망님은 어째 감감 무소식입네까? 근데 희망님 세례명이 '세실리아'요? 큭..구럼 생일이 11월 맞쥬? 아, 또 이거 동지 만났네. 지두 세례명이 세실리아(혹은 로마 교황청 버젼으로 체칠뤼아)거덩요. 청년회 얘덜이랑 뒤에 앉아 교황할배 씹으면서 키득거리다 수녀님한테 혼나고 그랬었는데..암튼, 재밌습니다. 지금은 뭐, 종교를 가지기 전보다 더 냉담자(일명 아이스맨)가 되어부랐지만요. 암튼씨 죙일 안 보이시는구만요.
 
 
가을희망 2004-04-1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너넷이 끊어져서 말이죠.. 이래저래 일처리하느라 늦네요..헤헹^^;
차력도장 늘 가는데.......^^; 에헤.....곧 가도록 하죠..^^

가을희망 2004-04-1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세례명생일은 11월이 맞아요.. 근데 저 11월생은 아니에요 T_T수녀님과 어머니의 농간에 넘어나서 세실리아가 되었답니다. -_-; 제가 생일은 3월이에욤....종일 안보이더라도 이해주세염~* 언니가 빨랑 이너넷을 다시 연결하기를 빌어주세요..T.T

soulkitchen 2004-04-13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빨랑 이너넷을 연결하게 해주세요~아멘. 그나저나, 두 분 다 그럼 천주교 신자세요? 오마나..글쿠나..저같이 무속신앙에 어릴 때부터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은 천주교 신자를 되게 있게 보는데..왜 그들은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예쁜 세례명도 있고..아, 오늘도 날씨 좋습니다~좋은 하루~

비로그인 2004-04-13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님만 가톨릭 신자고 나넌 이젠 탕아여, 탕아! 울 집 앞에서 2분만 걸어가면 예쁜 성당이 나오는데 거그서 어렸을 적, 세롈 받았구만. 이 성당이 과수원 옆에 있었는데 봄엔 거즘 환상이었어. 벚꽃, 배꽃, 복숭아꽃 이파리가 휘날리는 성당앞 풀밭 언덕에 앉아 있으면 그냥 그대로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고 그 평화가 신의 본질, 곧 신의 은총을 느끼게 해 주는 미묘한 순간이었지. 아, 근데 그 동산이 갈리고 거그에 떡 허니 아파트가. 마음까지 파괴되었나, 그 뒤로 한참 후에 수녀님 놔 두고 빠빠이했거덩. 암튼, 난 이단인게벼, 이단! 희망님 이 복돌탕아,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아~

가을희망 2004-04-16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성당 나간지 꽤 되어서 말이죠..^^;
되는 대로 다니는 중인데요..^^ㅋㅋ 요새는 아는 목사님 녹색가게에서 자원활동하구 있어요.. 그나저나 과수원이 있는 성당이라 멋지겠네요..^^

비로그인 2004-04-17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가을희망님, 녹색가게가 뭐당가요? 캬- 녹색가게라니까 넘 이뿌게 들려요. 녹색가게...웰빙같은 건가? 크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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