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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1-16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이런 영화 보면 사랑이란 걸 진짜 하고 싶어지는...^^

Forgettable. 2011-01-17 11:17   좋아요 0 | URL
으 근데 참 힘들어보여요. 영화 속의 사랑은. 하지만 멋지긴 하죠. 여주 남주가 훈훈하다 보니;;; ㅋㅋㅋ

다락방 2011-01-1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영화의 끝이 영상의 끝과 똑같네요. 나도 이거 몇년전에 극장에서 봤거든요. 그때 영화광고에 이 영화보고 너무 좋아서 국내 뮤지션 누군가(이름이 기억안나요)가 음악도 만들고 그랬다고 했어요. 그런데 나는 막상 보니까 좀..
아이였을 때와 사춘기 였을때-창문으로 밤마다 찾아가는- 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좀 지루하더라구요. 영화 되게 안끝나는구나, 하고 지루해했는데 이 영상만 보면 되게 아름다운 영화 같아요. 음악도 아름답고.

마지막, 여자의 눈동자 가득 남자가 담기는 건 정말 좋죠! 물론, 공허한 결말이긴 하지만.

Forgettable. 2011-01-17 11:23   좋아요 0 | URL
네.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가 원. 순환. 이런거인것 같아요. 영화의 시작부분과 끝나는 부분이 똑같아요. 눈동자도 동그랗고.. 그 안에 담긴 사람이 오토가 되며 아나의 삶의 원은 오토로 이루어져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고.. 공허하긴 하지만 어찌 보면 완벽한 결말인 것 같기도 해요.

전 이 영화 대사도 너무 좋고 템포도 꽤나 빠르고 해서 같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다 보고 나서도 계속 잔상이 남아서 좋았던 대사도 찾아보고 이런 영상도 찾고 그러고 있었죠. ㅋㅋㅋ 음악은 this love라는 노래래요. Craig Armstron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