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10-07-13  

나 한시간동안 뽀 서재에 있었어요. 뽀의 글들을 다시 한번씩 읽어보고 또 내가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도 다시 읽어봤어요. 그러다가 음, 내가 뽀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죠! 

이젠 일 좀 해야겠어요, 

라고 말하려고 시계를 봤는데 24분후면 점심시간이에요. 하하;; 그냥 놀던 패턴대로 놀아야겠어요. 

:)

 
 
Forgettable. 2010-07-18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깨닫다니, 그럼 그동안 날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는거에요? ㅋㅋㅋ
저도 가끔 제 글들을 한번씩 읽어보고 제가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 읽어보고 뿌듯해하고 그래요.
흐 아무리 생각해도 전 저를 너무 좋아하는듯;;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모처럼 일을 하지 않아요. 너무 좋아요. ㅠㅠ
미드보고 영화보면서 뒹굴거릴거에요. 하하하하하하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