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코쿠도 나왔어 -
양꼬치집의 그날 저녁 나의 호언장담을 기억해 -
서재에 주소를 적으려므나 -
난 안 하던짓, 내가 캐나다까지 책을 보내는 마당에, 내 책은 내 놓아라. 고 출판사를 삥뜯었어 -
교코쿠도를 안 사고 받으려니 왠지 죄책감 들지만, 뭐, 한 질은 선물 하고, 한 질은 선물 받고 - 로 생각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