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 뽀님- E.M 포스터의 [인도로 가는 길]을 작별선물로 안겨드릴 걸 그랬어요. 그런데 알라딘에 품절. ㅠㅠ [전망 좋은 방]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느낌이 참 좋아요. :) 전 문학은 제목이나 목차에서 삘이 꽂혀야 책이 손에 잡히는데 ^^ 이 책은 느낌이 참 좋네요. 뽀님 많이 보고싶을 거에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