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10-03-08  

오늘은 어떤 맛있는 커피를 만들었나요, 뽀게터블님? 

나는 뽀게터블님 페이퍼에 땡스투를 하고 망구엘 씨의 [독서일기]를 샀어요. 토요일에 배송되었어요. 므흣 :) 

(어쩐지 사랑받고 싶어하는 댓글의 뉘앙스~두둥~)

 
 
Forgettable. 2010-03-0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는 요따위고, 실업급여 신청 절차는 너무 머리아프고, 우울해요.

오늘의 커피는 카푸치노 만들려고 했는데 거품만들기 실패해서 라떼가 됐어요;; 전 왜 이런것도 잘 못할까요 ㅠㅠ

삼겹살이 먹고 싶네염-

[독서일기]얼른 페이퍼 조금 써주세요. 저 그거 아껴읽다가 다 읽지도 못하고누구한테 선물해주느라고 다시 사야해요 ㅋㅋ 그럼 내가 땡스투하게~~ ^^

다락방 2010-03-0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제가 오늘 아침에 다른 책을 시작했는데 금세 읽어야겠군요! 책 선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한거죠? 나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책 선물해요.

삼겹살은,

2010-03-08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3-08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최근 페이퍼 읽고 나 뽀님을 좀 안아주고 싶어졌어요. 안아주고 토닥토닥 등도 좀 두들겨주고요. 내 옆에서 자다가 우는 꿈을 꿨다면 내가 깨워줬을거에요, 정말.

다락방 2010-03-0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또 여기 방명록에다 못할 짓 하는데, 혼자 서운한 마음에~ 하는 가사가 들어가는 노래가 있거든요. 그 노래를 한번 올리고 싶은데 제목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못올려요. 토요일부터 내내 입속에서 그 노래만 맴돌아요. 서운한건 늘, 혼자 서운한것 같아요. 아 쓰다보니 또 서운하다.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걸까요? ㅠㅠ

Forgettable. 2010-03-0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Ga1-fvFh6ns

그거 이거죠?!!
급한마음에 일단ㅋㅋ

다락방 2010-03-08 18:23   좋아요 0 | URL
이거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퇴근해야 되는데 뽀게터블님한테 댓글 다느라고 가방 다 싸고 책상 정리 다 했는데 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가..이 노래 폭탄맞고,

나 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더 듣고 가야겠어요. 그리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서 통곡해주겠어요!!

Forgettable. 2010-03-08 18:30   좋아요 0 | URL
ㅋㅋ 얼른 퇴근해요. 나도 이노래 그만들을래 ㅠㅠ

2010-03-08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3-0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게터블님 잘자요. 그리고 내일도 열심히 커피 만들고요! 오늘은 슬프지도 그립지도 않은 꿈 꾸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