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10-02-20  

1. 처음에 당신들은 셋이었는데 왜 지금은 거기에 제가 넷을 만들었을까요? 자꾸 당신들이 넷을 얘기해서 난 좀 낯설었어요. 여전히 나는 손님같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음, 좀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2. 삼겹살을 먹지 못할정도로 수다를 불러 일으키는 뽀게터블님이라니!!!!!!!!!! 뽀게터블님과의 수다는 정말 끝날줄을 모르더군요.  

3. 꽃청년 서빙을 훈훈하다고 인정해주니 어쩐지 뿌듯해요! :) 

4. 다음주에 월화수목금 맨날 만날까요? ㅎㅎ

 
 
다락방 2010-02-2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정말 50-60살 사이에 죽는걸까요? 손금이 사실일까요? 난 오래 살고 싶어요. 흑흑.

Forgettable. 2010-02-2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어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우린 벌써 3번이나 같이만난 운명같은 인연인걸요. 어색해하지말아요.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니 다행이에요. 근데 나랑은? 나랑은 둘이 만나도 어색했나요? ㅋㅋㅋ (이거 왠지 레파토리 될 것 같아)

2. 뭔가 말해주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나봐요, 제가. 근데 어쩌나 저도 마찬가지인걸요! 삼겹살은 식어만 가고 ㅠㅠ 흑흑

3. 최다니엘 느낌이던데.. 우리 이제 거기서 자주 만날듯 -_-;;;;;

4. 이정도의 수다쟁이들이라면 맨날 맨날 만나서 삼겹살 먹어도 살 안찔 것 같아요!! ㅋㅋㅋㅋ

2010-02-21 13: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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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2-2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봄이라 미칠 것 같은데, 아무나랑 다 사귈 수 있을 것 같은데, 두근두근 잘난척 하러 왔어요. 뭐냐하면,

2010-02-23 17: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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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2-2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뽀님. 우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으니까 100일은 뽀님이 챙겨요. 난 이런거 챙겨본 적 없거든요. 커플링은 내가 살게요. 그렇지만 다이아몬드는 싫어요.
앞으로 뽀는 내가 책임질게요. 나만 믿어요. 내가 먹여 살릴게요. 불끈!!

Forgettable. 2010-02-2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다.. 그 ㅇ*ㄱ*ㅇ 말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흥분해서 검색해보다가 ㅂ*ㄷ* 이란걸 급 깨달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부러워!!!!!!!
역시 자긴 인기쟁이에염.
애인이니까 들을 수 있는 소식인거죠? ㅋㅋㅋ

락방님, 책임질사람 넘 많은거 아님? 그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쩌구요. 나 0순위인 건가요?
아.. 뭐지.. 나 할말있었는데. 지금 기분 너무 안좋아서 혼자서 막걸리 한병 다 먹고 왔더니 까먹었어요. ㅠㅠ

2010-02-23 23: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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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22: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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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2-23 23:29   좋아요 0 | URL
노!

2010-02-23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3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3 23: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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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00: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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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0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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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08: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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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6: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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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2-24 16:32   좋아요 0 | URL
ㅎㅎ
뭐가 또야. 주로 통해요, 텔레파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gettable. 2010-02-24 16:4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그냥 괜히;; 긁적;;

오늘도 날씨 사람 돌게하네요. 전 며칠째 제정신이 아닌기분이에요. ㅋㅋㅋㅋ

다락방 2010-02-2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미치겠어요. 살려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