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0-06  

아무래도 방명록으로 남기는 게 좋겠어서 회원가입을 했어요. -_-  

코님 블로그 갔다가 포겟터블님 댓글 보고 많이 놀랬어요. 

갑자기 홈페이지 엎어버린 가벼운 사람이 되어 있길래;;

연휴동안 뜸하긴 했지만, 어차피 방문자도 별로 없어서 닫고 말고 할 것도 없는 홈페이지예요.

그런데 접속이 안되면 오류일 수도 있는 건데, 왜 극단적으로 생각되셨을까. 

포겟터블님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해도 

역시 저는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바람같은 이미지였던 거였어요. 씁쓸..

홈페이지가 언제부터 접속이 안되던가요? 회사에서? 집에서? 둘 다? 

홈페이지는 전체 업로드를 제가 일일이 해야해서 실수한 것일 수도 있고

호스팅업체 서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어요. 알아볼께요.

제 홈페이지가 포겟터블님 마음 상하게 했다면 죄송하고, 오해 푸시길.

 
 
2009-10-06 0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10-0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것이었나요. -_-
저는 어젯밤에 보자마자 엄청 진지하게 생각해가지고
왜 나는 잘하려고만 하면 이렇게 되는 거냐고, 한탄하다 잠들었다능 ; -;
서로에게 그만큼 마음이 있으니까 이런 오해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훈훈하게 풉시다.
근데 전에도 집에서 안된 적 있어요? 며칠동안 안되던가요? 업데이트할 때 오셔서 그런가?
어쨌든 오늘 집에 가셔서도 접속 안되면 저도 이유를 알 수 없어요;; 혹시 나만 홈페이지 보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