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자랑해야지-
약 2년을 함께해왔던 샤인이 자꾸 속을 썩여놔서 뭘로 바꿔볼까- 하다가 롤리팝 색깔이 너무 예뻐서 급 노예계약 체결!!
ㅅ오빠말로는 돈만내면 된다지만, 아마 2년안에는 꼼짝없이 이 귀염둥이에게 잡혀살듯-
책읽다가, 급 자랑해야지 싶어서 찍어두었다. ㅋㅎㅎ
난 계절별로 꽂히는 색깔이 바뀌는 편인데,
요번에는 파란색인가보다. 옷구경을 하러가도 하늘색, 파랑색만 눈에 꽂히고 또 구두도 마찬가지.
저 귀여운 LED를 보라. ㅠㅠ 기린모양인데, 걸어가는 중이다.
여름에 꽂히는 색깔 바뀐다고 지겨워지진,, 않겠지...................
2G폰이라서 DMB도, 영상통화도 되지 않지만..
(어차피 영상통화는 하지도 않는데다가 난 TV도 잘 안보니 상관없당ㅋㅋㅋ)
SKT 기변인데도 싼값에 했고, 번호도 바꾸지 않아도 되서ㅋㅋ 뭐든 귀찮다는 내 습성에 딱 좋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730165445468.jpg)
으앙 귀여워어어어 ☆.☆
딱 서재이미지 색깔이군!
이게 좋은게, 내부가 진짜 정말 귀엽다는 거다. 디자인도 귀엽고, 글씨체도 이쁨.
뉴스를 보니 1723 을 노린 폰이라던데;;; 난 나이 개념이 23에서 멈췄으니 뭐- 찔릴 거 없어;
이상하게 기계에 대해서는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부터 얼리어덥터가 된 듯 하다.
내가 나보고 얼리어덥터라고 하고 있다. -_-
사야겠다고 생각한지 2틀만에 바로 질러버리는 이 결단력..
뭐 사는데 별로 우유부단하지 않은데; 아마 좋은 습관은 아닌듯 하다. 좋은건가?
+ ㅍㅎㅎ 다음 블로거뉴스 보내기 보니까 얼리어답터 카테고리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뽀너스로 야옹이 사진-
깨우니 자다 일어나서........................... 장난감 흔드니 눈이 반짝 +_+